.

글쓴이2017.05.20 22:19조회 수 824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님 또한 '참하고 자기할일 열심히하고 목표가 있고 잘생기고 착한 남자'라면 가능
  • @바보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7.5.20 22:20
    댓글감사합니다ㅜ ㅎㅎ진지했네요
  • 만날 순 있지만 쉽게 알아볼 순 없을껍니다.
    그런 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그런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 @청결한 졸방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7.5.20 22:28
    실제로 그런사람이 많지않다구요???? 어떤면이요?!??
  • @글쓴이
    당신이 바라는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많다면 저같은 놈은 벌써 쓰레기통에 박혀있겠죠.
    공부하는 척 착한 척 꿈있는 척 하기때문에 저도 그런 부류임에도 성적이 적당히 나오고 착하단 소릴 듣고 직업을 가질 수 있는거죠.
    모두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저처럼 노는놈은 상대평가에 의한 학고 연속으로 이미 이학교 학생이 아니였겠죠. 다들 하는 척만 하기에 공부안하는 저도 상당평가로 3.5가 넘었단 말입니다.
    착한 척만 하기에 사람마다 평판이 다르고 저또한 착하지 않지만 착한척으로 쉽게 호감을 얻죠.
    꿈이 있는 척만 하기에 청년실업률이 높은거죠.
    정말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절대로 실업률이 높을 리가 없죠. 게임할꺼 다하고 술마실꺼 다 마시고 친구 만날꺼 다 만나고 연애 할꺼 다 하면서 "난 그래도 노력했어!!" 라고 소리치며 국가를 탓하는게 요즘 20대죠.
    이런 모든 면들을 다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을 원하시는거 같길래 우선 없진 않아도 분명 적을것이고 그런 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많이 만나보세요. 많이 안만나보면 절대 알 수 없어요.
  • @청결한 졸방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7.5.20 22:42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 바램x 바람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024 연인사이에 답답한게 있다면3 느린 졸방제비꽃 2014.03.17
48023 [레알피누] 동아리 동기12 어리석은 달뿌리풀 2014.03.17
48022 성욕을 다 죽였다고 생각했는데12 납작한 가지 2014.03.17
48021 귀엽기만한여자는여자로안보이나요?15 늠름한 큰괭이밥 2014.03.17
48020 오늘 시원하게 까였습니다.8 행복한 들깨 2014.03.17
48019 .5 못생긴 세열단풍 2014.03.18
48018 진지하게13 발랄한 박달나무 2014.03.18
48017 여자가29 발랄한 박달나무 2014.03.18
48016 하..참 어렵다. 너무어렵다. 여자..8 유쾌한 담배 2014.03.18
48015 나좀 개쓰레기같은데8 사랑스러운 뚱딴지 2014.03.18
48014 클났음5 한가한 부처손 2014.03.18
48013 집착2 겸연쩍은 맑은대쑥 2014.03.18
48012 초박형 cd21 유별난 파 2014.03.18
48011 [레알피누] 좋아하는건가요... ??6 안일한 능소화 2014.03.18
48010 이전까진 끄떡없었는데6 피곤한 대나물 2014.03.18
48009 반짝이1 병걸린 노랑물봉선화 2014.03.18
48008 썸녀한테 미안하다13 섹시한 복자기 2014.03.18
48007 여러분들 축하 해주세요6 날씬한 사랑초 2014.03.18
48006 에휴...ㅠㅠ1 가벼운 회화나무 2014.03.18
48005 매일 빤짝이를 보고있었는데 드디어...5 냉정한 개감초 2014.03.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