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라는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 많다면 저같은 놈은 벌써 쓰레기통에 박혀있겠죠.
공부하는 척 착한 척 꿈있는 척 하기때문에 저도 그런 부류임에도 성적이 적당히 나오고 착하단 소릴 듣고 직업을 가질 수 있는거죠.
모두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저처럼 노는놈은 상대평가에 의한 학고 연속으로 이미 이학교 학생이 아니였겠죠. 다들 하는 척만 하기에 공부안하는 저도 상당평가로 3.5가 넘었단 말입니다.
착한 척만 하기에 사람마다 평판이 다르고 저또한 착하지 않지만 착한척으로 쉽게 호감을 얻죠.
꿈이 있는 척만 하기에 청년실업률이 높은거죠.
정말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절대로 실업률이 높을 리가 없죠. 게임할꺼 다하고 술마실꺼 다 마시고 친구 만날꺼 다 만나고 연애 할꺼 다 하면서 "난 그래도 노력했어!!" 라고 소리치며 국가를 탓하는게 요즘 20대죠.
이런 모든 면들을 다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을 원하시는거 같길래 우선 없진 않아도 분명 적을것이고 그런 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많이 만나보세요. 많이 안만나보면 절대 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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