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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개쇠스랑개비2013.03.30 10:19조회 수 1356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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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 남자가 귀엽다가 뭔가요ㅠㅠㅠ (by 초조한 더덕) 이십대 후반인 분들의 이상형이 궁금합니다 (by 활달한 구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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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자친구보다 좋은 사람만나고 싶은마음 이해해요ㅠㅠ
    이것 저것 재면서 사귀고 싶지는 않지만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소개팅남이랑은 연락을 그만 하시는게 좋을듯..ㅜㅠ
  • @과감한 벼룩이자리
    그렇구나.. 고맙습니다!
  • 무슨 물건 사요?

  • @다부진 노랑물봉선화
    물건 사기 전에 비교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 @글쓴이
    그 쪽분은 어떤 위치에 계시길래 어떤 도량으로 한 사람을 평가 하시나요?
    서로가 모르는 두 사람을 비교 한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실례라고 생각하는데요.
  • 고민하지말고 상대방 남자분께 말씀드려요
    죄송하다고,
    그리고 소개팅 이런거 마시고 나중에 취업하시고
    선을 보시는게...
  • 물건 사기전에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 라기보다 자작같다

  • @무례한 두릅나무
    님이나 자작하시죠^^^^^
  • @글쓴이

    확정적으로 자작이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 님이나 라고 말하기전에 아니라고 말하는게 먼저 아닌가 ..

    혹은 왜 자작이라고 하나 궁금해하거나
    여튼 본인이 아시는거 같아서 본문내용은 안적었습니다

  • @무례한 두릅나무
    그면 다시 물을게요~
    일단 자작은 아닙니다^^
    왜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티비 강연에서 들은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남자를 만나라.

    나이 먹을수록 내면보다 외면, 스펙을 보게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꿈이라던가 야망이 보인다면
    좀 더 지켜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채용기준도 매번 바뀌는데에는
    스펙보고 뽑았다가 발등에 기름붙는 직원으로 인한
    사장님들의 고뇌로 인한 현상때문일거고
    이건 연애나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조금은 생각이 정리되길 바라며
    '세얼간이', '언터쳐블' 이 두 영화를 추천합니다.
  • @찌질한 노랑제비꽃
    고맙습니다!!!!
    와닿네요
  • 전 남친이 무언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헤어졌을텐데 그무엇인가를 판단해야하지 않을까요... 마음이라던가 마음이라던가 마음같은거 말이죠
  • @뚱뚱한 갓끈동부
    맞습니다
    그래도 전남친스펙+a가 된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고민하게 되는 건가봐요
    참 웃기죠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닌데ㅋ
  • 조건 따지는건 참.. 보기 안좋으네요.
    사람 됨됨이를 보셔야지

    남자분이 그쪽분 전 여친이나 다른 사람이랑 외모 몸매 비교하며 만나면 기분 좋지 않으실거 같은데... 이런 글 써놓고 욕 먹기는 싫다는 태도는 아이러니 하네요.
  • @해괴한 금목서
    기분 좋진 않지만 이해는 가죠
    자기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니까요
    어쨌든, 소개팅남한테는 연락 그만하는 게 좋겠네요
    다른 더 괜찮은 여자 분을 만날 기회를 제가 뺏는 게 되니까요
  • @글쓴이
    아시니 다행입니다
  • 따지시면서 만나시면 되여
    다 그러고 사는데여 뭘
    님이랑 비슷한 레베루면 문제될 것 없을듯
  • 따져서 만나요 급하면 잡고
  • 남자들도 여자 고르잖아요 외모든 돈이든.. 대부분이 외모겠지만.. 뭐 여자친구 다리가 이뻐서 만난다던지.. 님도 다 따져가면서 잘골라서 사귀세요. . 진짜이상한 놈 많아요.. ;;
  • ?
  • 조용한 비비추님 의견에 공감
    글쓴이분보다 덜하면 성에 차지 않고
    더 잘난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떠나갈 수도 있어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듯 그 사람도 님이 성에 안 찰 수 있거든요.
  • @교활한 참개별꽃
    맞아요ㅜㅜ
    레벨에 맞는 사람.. 지금 생각해보니 소개팅이고 자시고 내 레벨부터 올리고 연애를 하든가 해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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