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을 벗어난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ㅋㅋㅋㅋ그건 부지런한게 아니라 애보느라 바빠서 관리할 틈이 없어서 그런거에요ㅋㅋ..임신한 상태에서 살이 찌고, 아이를 낳고 난 후에는 직장 다니느라 모유수유 못하는 사람은 더 찌고, 아이 낳고 아이 돌보느라 밤낮으로 바쁜데 식단조절하고 운동할 시간이 어딨겠어요ㅋㅋㅋ어머니들이 아줌마된 게 게을러서 그런거란 생각을 하시다니 슬프네요
밤에 자다가도 아기 우는 소리에 깨서 밤낮도 없는데 그 상황에서 직장 다니랴 다이어트하라 동시에 하는 게 단순한 의지 문제로 해결이 될지 의문이네요.
몸의 유지수준이었으면 애초에 제가 이런 댓글 안달았겠죠, 아이 낳고 산모의 칠할은 몸이 많이 불어버려서 퉁퉁해져요. 다이어트 안해보셔서 저한테 운동안해본티가 난다느니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인동님이 원하시는 뱃살 없고 건강한 20대 때의 몸을 유지하려면 식단조절도 필수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특히 모유수유를 못할시 상황은 더 심각해지구요. 아이 낳고 운동하는 분 계시고 정말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 낳고나서 운동 못하시는 산모들이 지탄받아야 할 이윤 진짜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본인 눈에 보기 싫다고 남들이 있는 의지 없는 의지 다 발휘해서 탄력적인 몸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ㅋㅋㅋㅋ
맞아요 근데 위에 분은 너무 아줌마들에 초점을 맞춰서 후려치기 시전하셔서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주로 아줌마 아저씨들 배 나오고 살 찌는 건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젊었을 때에 비해서 살이 쉽게 찌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남한테 잘보일 일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사는 게 팍팍하지 않고 여유로웠다면 본인의 몸을 좀 더 사랑하고 가꿀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관리를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 여러가지 요인이 다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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