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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절대 아니여도 상대가 그걸로 불안해하면 안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나는 절대 아니니까 너는 나 믿어줘라는거 진짜 이기적인거 아니에요? 걱정하는 사람 의심병자 만들고 자기 편할대로만 하는거 같아서 진짜 싫음
그리고 내 애인 믿는거랑 내 애인이랑 만나는 이성을 믿는것도 또 별개죠

네 아무리 김희철이라도 예쁘고 벗은 몸매좋은여자랑
한 방 안에 있으면 흔들릴겁니다.

정도의차이일 뿐이지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아니..존나 당연한 얘기를 적어놓으니깐 할 말이 없네요ㅋㅋ
당연히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니깐 그렇게 말하겠죠..하 이런 사람이 부산대라니..ㅜㅜ

당연히 둘다 칼같이 선을 지키면 가능하죠.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켜야 할 선을 귀신같이 넘나드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뭐만 하면 친군데 왜 그러냐
불알친구다 아무런 감정이 없다 아예 다른거다 하는데
걔 중에 과거 썸녀도 있었다지?
그러면서 애인은 의심병자로 만들죠

내 생활 터치하지말라고 하는 새끼들은 제발 혼자 사세여

~특징 거리는 놈들치고 제대로 된 새끼를 못봤다 ㄹㅇ루

"남녀간 친구사이는 없다." 라고 말하는애들은 대게가 일련의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임
물론 경험자가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하는것도 문제지만
미경험자가 경험자의 보편적 인식변화를 부정하는것도 문제가 있지않나 싶다

ㅇㅇㅇㄹㅇ 그냥 남자인 친구 여자인 친구 엮지 말고 그냥 놔줘라..무슨 사이냐고 그만좀 물어봐라 진짜 게이 친구느낌이니까....같이 밥먹고 카페가면 다 사귀냐 ㅠㅜㅜ같이 다니는거야 그냥..그만좀 엮어...뻘줌해..

일반화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있을 수 없는 명제인데요. 케바케 사바사라... 저만 해도 전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 쪽인데 또 대학 와보니 꼭 그렇다고 또 단정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설령 그렇더라도 남은 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반대일 수도 있으니 동성친구와는 다르게 이성'친구'는 참 애매한듯. 처음에 둘이 서로 친구로 여겼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여사친남사친을 서로 이성으로보든안보든
이성친구많은사람이랑은 연애안하는게좋다는걸깨달음
서로 여사친남사친많고놀러다니고그런사람끼리ㅜ연애하면 될듯

그걸 떠나서 자기 남자친군데 자기 이외의 여자랑 시간보내느라 연락도 적어지고 걔네랑 약속 잡아서 약속도 못잡고 같이 뭐 하려하면 항상 그년이 먼저 하고 영화도 이미 그년이랑 다봤고 한데 님같으면 참 "어이구 여자인 친구랑 재밋게 놀았구나 그럴수 있지 그래 계곡도 내년에 가고 스키장도 내년에 가고 영화도 나혼자 볼게 넌 걔랑 항상 재밋게 놀고 나한텐 몇시간에 한번씩 카톡이나 보내렴" 이러겠네요.
뭐만하며 "그냥 친군데 왜그러냐" "친구끼리 놀 수도있지 왜그러냐" 아주 친구 두명있으면 나는 얼굴도 못볼기세 ㅡㅡ
진짜 여자친구 있는데 여사친 여사친 거리는 것들은 꼬추를 잘라야함. 잘라서 테스토스테론이 안나와서 성욕이 없어졌는데도 친구로 그리지내면 내가 인정하고 책임지도 데꼬산다.

남자는 몽둥이 달려있죠? 여자는 아궁이 파여있죠? 두 개가 만나면 뭐다? 불이 타오르게 됩니다. 두 극점이 존재하는 한 언제나 가능성은 존재하는 거고 고로 미약한 확률이나마 잠재적인 연애상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녀사이엔 친구가 없습니다.

저희과는 1학년때부터 남녀7세부동석인데 (자과대임 참고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