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야 잘 수 있구나

한가한 쉬땅나무2017.05.23 01:29조회 수 1110추천 수 6댓글 4

    • 글자 크기
과제하느라 어느 때처럼 커피를 마시고 꾸역꾸역 어떻게든
해낸다.
그리고 이제 잘려고 누웠는데...허탈하다
뿌듯하지 않다. 성취감이 없다.

늘 그렇듯 대학 과목에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공필수로 못 박아둔 것들... 교육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지만 차마 외치기에는 고학번 대열에 합류했다.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
뇌 세포가 죽어간다. 이런 공부에 쏟는 것이 아니라면 빛을 볼 머리인데.., 당장 눈 앞에 놓인 게 이것이니 참 아쉽다.

새벽 1시 15분까지
과제를 하였다.
무언가를 해냈는데 성취감이 없다.
뿌듯하지 않다.
아쉽기만 하다.
    • 글자 크기
남자분들 옷 (by 정겨운 헛개나무) 진리관 얘기가나와서 월요일 메뉴를 가져와봣습니다 (by 끔찍한 현호색)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477 .2 청렴한 백선 2017.05.23
95476 남자분들 옷6 정겨운 헛개나무 2017.05.23
휴... 이제야 잘 수 있구나4 한가한 쉬땅나무 2017.05.23
95474 진리관 얘기가나와서 월요일 메뉴를 가져와봣습니다12 끔찍한 현호색 2017.05.23
95473 흙수저도 진리관밥보단 잘먹겠다7 청결한 박주가리 2017.05.23
95472 북문 현대세탁 맞은편 원룸 2층?사는사람1 흐뭇한 익모초 2017.05.23
95471 제가 휴학을 첨해서 그런데3 털많은 메타세쿼이아 2017.05.23
95470 진리관식당 노맛은 예견된 결괍니다27 거대한 노박덩굴 2017.05.23
95469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95468 I'm back on the microphone2 더러운 이삭여뀌 2017.05.22
95467 진리밥 쓰레기되가기 시작한 이상 멈출수없을겁니다27 짜릿한 회양목 2017.05.22
95466 밥 챙겨 먹기 힘들 때 가끔 삼각김밥 사먹는데13 포근한 밤나무 2017.05.22
95465 이번에 현대위아 인턴 서류 붙으신 분 있나요?4 피곤한 구상나무 2017.05.22
95464 자취방 세탁기 ㅠㅠ4 육중한 큰앵초 2017.05.22
95463 노땅의 일기10 어리석은 물봉선 2017.05.22
95462 진짜 심심한데 동아리나 모임 추천해주세요 ㅠㅠ7 발냄새나는 미모사 2017.05.22
95461 하나은행 학생증 금융기능 있는거요..5 적나라한 돌나물 2017.05.22
95460 진리관 식당 영양사 있나요??6 활달한 꽃며느리밥풀 2017.05.22
95459 계절학기 기간이 ??2 느린 왕고들빼기 2017.05.22
95458 ㅅㅇㅎ교수님 화목 아홉시 오퍼2 유쾌한 쉬땅나무 2017.05.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