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에 고운 글씨 써봤자 금방 지워지기 마련인데..그런 글 올려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더군다나 이런(?)곳에선 더더욱
성이 생명이고 가족이며 무거운 의미라기 보단 자기 욕구가 더 우선이라는 게 저 사람들의 실체인데
시대가 어쩌구
얘들에게 시대란 자기 욕구를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로 즐겨쓰는 보조수단일 뿐이져
양립할 수 없는 가치관은 사회생활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선
거리두고 벽치는 게 서로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답
-
그런 글을 써서 좋은 소리를 못들은게 아니고 반대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는 투로 글을 써서 그런 것 같은데요?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고 싶으면 다른편의 사람들 생각도 존중해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
@초연한 은행나무그러게요 별로 존중해 줄 맘은 첨부터 없었다 봐요
존중이란 거.. 뭔가 호감이 먼지만큼이라도 있지 않다면 잘 일어나지 않는 맘이니까요 -
@글쓴이서로 극혐하는건가요.
양립할 정도의 차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성의 소중함 같은건 측정불가능한거라 중요한 기준이 혼전순결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 그 혼전순결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냐를 보면 종교거든요.
크게 파고들면 범위가 넓어져서 논쟁이 깊어질 문제네요. 한 번쯤 조사해서 논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
@초연한 은행나무파고드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혼전순결 아닌사람이 혼전순결 바라는게 더러운거라니까요?
혼전순결 아닌사람이 혼전순결 인척하는것도 더럽고정액이 조사를 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없다고 하면 음료수가 되나요?
종교고 역사고 나발이고 더럽다니까요? 남에 가랑이 사이에서 왔다갔다하고 남에 입에 넣었다 뺐다 한거 갖고 난 혼전 순결이 좋아 이러고 있는데 좋아할 사람이 어딧습니까? -
@저렴한 짚신나물맞아요, 위선은 당연히 나빠요.
자신에게 들이대지 않는 잣대를 남에게만 들이대는 것도 당연히 나쁘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큰 문제가 맞아요.
하지만 표현에는 자유가 있다고 봐요. -
@초연한 은행나무표현에 자유가 있으면 더러운 물건갖고 휘두르며 혼전순결을 외치는게 정당화 되는건가요?
표현에 자유가 있으면 혼전순결이 아닌사람이 혼전순결인척 해도 되는건가요?
살인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실셈인가요?
혼전순결 아닌 사람은 혼전순결같은 소리할 자격이 없고 더러운것들은 그런 것들끼리 만나야하는겁니다.
위에 따먹니 마니 하는글은 보셨어요? 진짜 들었으면 귀 씻어야 했을듯.. 글보는것만으로도 눈이 다 더럽혀지던데 저런놈들이 왜 살아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남자들 꼬추에 태어나면서 자물쇠 채우고 결혼할때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ㅡㅡ
그래야 저런글도 안올라오고 성범죄도 없어지지. -
@저렴한 짚신나물표현에는 자유가 있되 책임은 법으로 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장 공정해야하는 게 법이구요.
이 게시판에도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 정도의 게시글에는 따로 게시자의 제제가 있어야 하는게 맞죠.
일반화는 모든 것을 단순화해서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비겁한 무깁니다. 세상은 복잡해요. -
@초연한 은행나무일베나 메갈에 법적제제를 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좋은사람이라는건가요?
일베랑 메갈도 항상 그러죠 일반화 하지마라고.
난 일베나 메갈을 하지만 여혐이나 남혐이 아니라고.
나쁜건 나쁜거고 틀린건 틀린겁니다. -
@저렴한 짚신나물그들을 좋은사람 나쁜사람으로 규정할 잣대는 우리에게 있지 않아요.
시대의 보편적인 윤리를 근거로 비난은 할 수 있겠지만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법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봐요.
물론 법도 완전하지는 않아요. 인간이 그렇듯이. -
@초연한 은행나무.. 일베세요?
-
@저렴한 짚신나물단순하게 생각하는건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기 편이 아니면 다 상대편인가요? -
논쟁을 위한 게시판이 아니니 댓글은 여기까지 줄이겠습니다.
-
@초연한 은행나무아니 일베 메갈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하셨잖아요
보편적 윤리의식에 어긋나는 행위를 틀린게 아니다라는데 그럼 이걸 어떻게 받아드릴까요?
예수님이세요? 부처님이심? 전 사람이라서 보편적 윤리의식에 어긋나고 사람을 괴롭히면 틀린거라고 볼껍니다.
당연히 대부분이 그럴꺼고 님혼자 부처 예수 다하세요 -
제목보니까 "다 잊어야~~ 해욥!" 이게 생각나네요...
https://youtu.be/dsig3joOHPQ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1462 | 같이 수업 듣는 여성분 글쓴 사람입니다13 | 배고픈 아주까리 | 2017.05.23 |
| 41461 | 외모지상주의 운운하고 사람은 내면이다 따지는 사람들 특징5 | 청렴한 갈퀴덩굴 | 2017.05.23 |
| 41460 | 집에 와서 화장지운 모습보면29 | 똑똑한 꽃향유 | 2017.05.23 |
| 41459 | (꿀팁) 씨리얼 맛있게 먹는 방법12 | 신선한 벌노랑이 | 2017.05.23 |
| 41458 | 답답30 | 섹시한 클레마티스 | 2017.05.23 |
| 41457 | 톡하다가 잘자라고하고 어떻게 이어가죠?5 | 억울한 시클라멘 | 2017.05.23 |
| 41456 | 꿈에서?? 너가 왜나와??5 | 침착한 딸기 | 2017.05.23 |
| 41455 | 남자분들 여자가7 | 멋진 미모사 | 2017.05.23 |
| 밑에분? 이런 데 혼전...? 그런 글 써봤자 좋은 말 못들어욥14 | 의젓한 메꽃 | 2017.05.23 | |
| 41453 | 문제 있는 거죠...? ㅠㅠ8 | 잉여 기장 | 2017.05.23 |
| 41452 | .5 | 촉촉한 향유 | 2017.05.23 |
| 41451 | 흙수저의 연애16 | 신선한 벌노랑이 | 2017.05.23 |
| 41450 | .12 | 적나라한 물배추 | 2017.05.22 |
| 41449 | 너는 내게 향기로 남았다.5 | 끌려다니는 술패랭이꽃 | 2017.05.22 |
| 41448 | [레알피누] 좀더 다가가는 방법좀알려주세요17 | 친숙한 옥잠화 | 2017.05.22 |
| 41447 | .10 | 무좀걸린 칼란코에 | 2017.05.22 |
| 41446 | .20 | 외로운 푸조나무 | 2017.05.22 |
| 41445 | 혼전 성생활? 오픈마인드?29 | 조용한 가시여뀌 | 2017.05.22 |
| 41444 | 여자분들 bj강은호 아시나요?18 | 섹시한 떡쑥 | 2017.05.22 |
| 41443 | 남자분들 관계할때38 | 즐거운 바위솔 | 2017.05.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