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입는남자들은 이유가있는건가요

글쓴이2013.03.30 17:30조회 수 1963댓글 13

    • 글자 크기
자기를 꾸밀줄아는남자
센스입게 입고다니시는분

대부분 여자 마니 만나고 그러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패완얼입니다
  • 그게아니라 사람이 옷을입는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미적 감각이나 센스들이 모여서 나타나는 것이고, 또 잘입는다는건 그럴만한 여력이 된다는 거지요 .
    단기적으로는 패션잡지나 프로그램을 보는것이 도움이 되겟지만 장기적으로 봣을때는 미술품이나 여러가지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 @황홀한 벋은씀바귀
    엥 미술품이 패션에 도움을 주나요???
  • @어리석은 좀깨잎나무
    당연하죠 색의 조합 색깔과 사람의 인식 이런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 옷을 잘입기위해선 그만큼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겁니다. 돈 ,시간, 관심 등 절대 단기간에 옷을 잘입어지진 않습니다..ㅋㅋㅋ 실패도 많이하고 옷낭비도 많이하다보면 점점 늘어가는 거죠 그리고 옷잘입는 다고 여자 많이 만나는건 아닌듯요 저같은 경우는 자기만족으로 옷입는데 관심이 많거든요 여자많이 만나려고 옷신경써서 입는것도 많이 만나는 것도 아님다 ㅋㅋ
  • @창백한 석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30 17:48
    아 그렇군요 ! 생각해보니 저도 남자 만나려고 신경써서 옷입는건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당 ㅎㅎ
  • 그런데 옷 잘입는 남자에게 다가가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 @적나라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3.3.30 17:49
    뭔가 여자많을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ㅠ
  • @적나라한 가시연꽃
    못입으면 다가가기 싫죠
  • 옷잘입는건 좋은데, 패션에 관심 많은 남자중에 과하게 깔롱 부리는 애들은 오히려 못입는겂다 더 싫음 ㅋㅋㅋ
  •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아는 것 아닐까요? 다시 말해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일수도..

  • 저도 잘입는편은 아니지만 기장도 짧고 어색하고 실패를 아직도 하고잇습니다 그냥 담엔 이런저런색끼리 매치해볼까라는 호기심갖고 입어보는것같아요

    그냥 자기만족+ 깔끔한인상을 주기위해서 옷에관심갖고잇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상과 스타일로요 ㅎㅎ
  • 진짜 옷잘입고 다닐라면 시간많이들죠
    아이탬 하나 득템하려면 발품 손품 다팔고
    입어보고 핏 확인하고
    할일이 많죠
    그래서 전 옷 못입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883 [레알피누] 같은 과인데 대쉬하면 큰일나나요?18 해괴한 초피나무 2016.04.17
46882 [레알피누] 같은 수업15 의젓한 패랭이꽃 2017.05.28
46881 [레알피누] 같은 수업 친해지기1 개구쟁이 산수유나무 2017.06.27
46880 [레알피누] 같은 수업에서 다가갈때14 외로운 푸조나무 2016.05.09
46879 [레알피누] 같은 직장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데 헤어지는거 가능한가요8 청아한 노랑꽃창포 2020.07.04
46878 [레알피누] 같은 직장 인턴분 번호 물어봐도 될까요?6 미운 꿩의바람꽃 2018.02.06
46877 [레알피누] 같은 학교사람하고 연애하고 싶어요14 냉정한 꽃창포 2018.04.25
46876 [레알피누] 같은 회사 인턴이 마음에들어요.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까요?8 부자 등골나물 2017.08.17
46875 [레알피누] 같은 회사 직원이3 해박한 리기다소나무 2020.01.18
46874 [레알피누] 같은과 여자동기랑 친해지고 싶어여.9 겸연쩍은 개불알풀 2016.03.15
46873 [레알피누] 같은과남자선배14 멋진 참취 2013.09.15
46872 [레알피누] 같은과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15 진실한 보리수나무 2015.03.03
46871 [레알피누] 같은말만 반복해요.10 외로운 인동 2017.05.27
46870 [레알피누] 같은수업을 듣는 여학생을 짝사랑하는데요..10 따듯한 개양귀비 2018.04.02
46869 [레알피누] 같이 강의듣는 학우분께 반햇어요.....4 유치한 월계수 2016.03.21
46868 [레알피누] 같이 사는건 못하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7 꼴찌 백송 2019.01.03
46867 [레알피누] 같이 살자는 남자친구39 힘쎈 냉이 2019.01.07
46866 [레알피누] 같이 여행 가자는 여자22 신선한 대팻집나무 2016.02.09
46865 [레알피누] 같이 영화4 착실한 호두나무 2017.05.16
46864 [레알피누] 같이 있다보면4 엄격한 털진득찰 2017.03.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