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겼는데..
서로 한 번도 클럽에 안가봤거든요.
남친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하고 밤 늦게까지 술먹는다고 하더라구요. 1시쯤 혹시나하고 전화했는데 안받다가 , 1시 30분쯤 남친이 집에 귀가할때 전화왔어요
글고 넘어갔는데.. 남친이 새로산 폰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클럽에서 찍은 동영상을 봤습니다. 들킨거죠
저한테는 클럽간거를 거짓말한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만나는 동안 상대방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안갔어요. 그런데 남친 입장에서는 호기심에 한 번 가본거고, 잠자리나 다른 목적없이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글고 가서 춤만췄기 때문에 , 클럽간게 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자기랑 안맞다고 , 앞으로 갈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호기심에 궁금해서 가볼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섭섭합니다..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서로 한 번도 클럽에 안가봤거든요.
남친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하고 밤 늦게까지 술먹는다고 하더라구요. 1시쯤 혹시나하고 전화했는데 안받다가 , 1시 30분쯤 남친이 집에 귀가할때 전화왔어요
글고 넘어갔는데.. 남친이 새로산 폰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클럽에서 찍은 동영상을 봤습니다. 들킨거죠
저한테는 클럽간거를 거짓말한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만나는 동안 상대방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안갔어요. 그런데 남친 입장에서는 호기심에 한 번 가본거고, 잠자리나 다른 목적없이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글고 가서 춤만췄기 때문에 , 클럽간게 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 자기랑 안맞다고 , 앞으로 갈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호기심에 궁금해서 가볼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섭섭합니다..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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