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많은 여자분 도와주세요

글쓴이2017.05.25 13:01조회 수 3027댓글 40

    • 글자 크기
저는 남자구요
수업에서 알게되어 호감가는 여성분이 있는데 이분이 부끄럼을 너무많이타세요
과제알려주고 좀 챙겨주고해서 말섞는거까진하고 얼굴은 익혔는데
수업끝나고 번호를 묻거나 이러려고 하는데 부끄러우신지 티가 날 정도로 후다닥도망가시네요
김칫국 까진 아닌게
수업시간에 제 앞자리나 옆에앉으면 저를 주기적으로 보거나 출첵할때 대답하면 절 쳐다보는데 약간의 호감이 있는거같긴해서 저를 싫어하는거같진 않거든요

무튼 이렇게 쑥스러움 많은 여자분들 번호 물으려면 도망가는? 그런상황에서 쫒아가서 물어야할까요? 수업시간에 행동하는것은 사람도많고 좀 한계가있어서 어려울것같아요
도와주세요 여성분들 ㅜ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1504 ㅡ1 포근한 백목련 2021.03.22
41503 ㅡ2 까다로운 마삭줄 2018.10.03
41502 ㅡ39 재미있는 맑은대쑥 2015.05.08
41501 ㅡ34 불쌍한 함박꽃나무 2015.05.05
41500 ㅡ71 이상한 노루귀 2015.09.03
41499 ㅡ6 찌질한 대극 2017.09.30
41498 ㅡ12 치밀한 산뽕나무 2016.06.12
41497 ㅡ4 억쎈 꽃기린 2015.05.21
41496 ㅡ1 따듯한 해국 2018.08.22
41495 ㅡ2 의젓한 돌양지꽃 2017.06.29
41494 ㅡ,ㅡㅓ1 부자 반하 2018.09.11
41493 ㅡㅐ3 끌려다니는 사랑초 2016.09.17
41492 ㅡㅜ1 치밀한 삼지구엽초 2013.09.21
41491 ㅡㅡ18 똑똑한 구기자나무 2016.02.27
41490 ㅡㅡ6 난감한 율무 2015.03.20
41489 ㅡㅡ 요게 기분나쁘나요??16 서운한 돼지풀 2018.04.28
41488 ㅡㅡ..17 저렴한 야콘 2018.01.04
41487 ㅡㅡㅡ10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41486 ㅡㅡ매칭남30 키큰 청미래덩굴 2012.10.31
41485 ㅡㅡ여자들 집에 좀 박혀있으면 안되나?6 착잡한 윤판나물 2013.04.22
정렬 검색
이전 1 ...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