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나는 안돼

강의실에 들어설 때면 느껴지는 너의 목소리
함께있는 75분이 내게는 천상의 시간
째깍째각 1초 2초 지나갈 때마다
너를 향한 마음은 1겹 2겹 쌓여간다

명불허전 사범대 개독녀

보고싶다. 너도내생각하고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생각들어요ㅠㅠ

반짝인다. 반짝이다. 하늘의 별처럼
도시의 불빛에 가려 퇴색되네.
먹구름에 가려 퇴색되네.

광해 속에 반짝이네
내눈 앞에 반짝이네
남에게도 반짝이네

아아 모두에게 반짝이네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네
저 하늘의 별처럼 다가갈 수 없네.

아주먼곳에떨어진듯울기만할떄 그대는이미나의귀에다가와
따스하게안아주던가슴이내게는 사랑이죠

현관을열면-배치기.
너무 좋아요 이부분^^

반짝반짝 눈부셔서 가까이 가기엔 무서워요ㅋㅋ

그대가 반짝이가 될 수 있는건 내가 그대를 모르기 때문이오..
누군가의 연인이거나 또 다른 누군가의 반짝이일 그대에게 다가가지 못하는건 어쩌면 거절당한채 시들고 말 꽃같이 여리한 내 마음때문인지 모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