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 거 없으시면 아싸리 아무것도 안 하갰다!라고 하실 거 아니면 비추천입니다.. 여행은 방학 때 갔다올 수도 있는 거구요.. 저는 절에서 5개월 지냈었어요.. 그러고 세 달 일 좀 빡세게 하고 1달 국내 여행, 2달 해외여행 다녔고요... 물론 이전에 모아놓은 돈이 있었고요... 주변에 보면 쉰다고 휴학하는데 정작 하는 일은 사소한 알바 정도가 주가 되고 주로 그냥 맹탕 시간만 보내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하겠다 마음 먹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살면서 그럴 수 있을 때가 없으니까요
길게 마음쓰신 댓글 감사합니다 ! 절에서 생활하신 5개월동안 느낀 바나, 전후로 달라지신 점이 어떤거였는지 궁금하네요 ! :)
저도 휴학을 하고선 학교 다닐 때와 비슷한 환경에서 알바하고, 토익준비하고, 짧게 여행하다 시간을 보내게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아예 외국에서 살아볼까 고민중인데 쉬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네요 ㅎㅎ 마지막 두 줄은 저도 많이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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