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애할때 애인의 이런 모습때문에 끝내자고 말했다!

글쓴이2013.03.31 00:13조회 수 1204댓글 5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방송국 PUBS 월요일 점심 오디오 방송 "청춘공감, 애정연구소" 의 제작을 맡고있는 사람입니다.

 

애정연구소에서는 연인관계, 또는 사랑이 피어나는 관계에서 겪는 이야기의 허와 실을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 주 방송 주제는 위의 제목과 같이

 

"나는 연애할때 애인의 이런 모습 때문에 끝내자고 말했다!" 입니다,

 

사귀거나, 썸타는 관계에서 어느날 갑자기 보인 애인의 행동, 태도때문에 정이 뚝 떨어질 때가 있죠~

 

이 주제에 대해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요,

 

직접 겪으셨던 일이나, 또는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저희 방송 마지막 코너에는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사랑하는 분을 위해 하고싶은 말이나, 꽁꽁 숨겨둔 마음을 좋아하는분께 고백하고싶은데 엄두가 안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분들, 또는 주변의 커플을 축복한다던가, 솔로인 내 처지를 비관하는.., 애인 공개구함 등등 사랑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어떤 이야기든 직접 스피커를 통해서 목소리를 전달할 기회를 드립니다. 얼마든지 익명으로 하셔도 좋구요, 참가하시는 분께는 상품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참여방법은요, 부산대학교방송국 홈페이지(pubs.pusan.ac.kr)- 듣는방송- 애정연구소 - 사연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거나, 제작자의 이메일로 직접 사연내용과 이름, 학과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용기있는 도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차본적없어요........하.....다차였어ㅠㅜㅠ
  • 이별선고는 한순간의 모습으로는 행해지지않죠.
  • 만나는내내 나를 집착녀만들던 연락문제요......ㅠ
  • 글쓴이글쓴이
    2013.3.31 06:47
    음~ 질문이 너무 국한되었었나요~ 그럼 이런 건 어떨까요?
    '나는 연애할때 애인의 이런 모습에 울컥했다!'
  • 1000일 넘게 사귀었는데 말을 막 던져서 그모습에 싱처를 많이 받아서 헤어졌어요 원래그렇지 않았고 막말을 한다는게 욕이아니라 그냥
    밥먹엇어?
    ㅇㅇ 니는?
    이런식......
    저 ㅇㅇ 이런게 너무 상처가 됬었어요
    니니거리는것도... 동갑커플이긴햇엇지만...
    고쳐라 말을해도 이미 편해진건지 못 고쳐서 이문제로 참 많이도 싸우다가 서로 문제삼던거로 인해 헤어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404 여자분들은3 멍한 돌단풍 2015.10.20
15403 여자분들은11 처참한 금새우난 2014.12.18
15402 여자분들은4 고고한 회화나무 2016.08.27
15401 여자분들은7 피로한 사마귀풀 2015.08.16
15400 여자분들은3 자상한 당매자나무 2016.05.31
15399 여자분들은12 깨끗한 도꼬마리 2013.11.03
15398 여자분들은34 의연한 감초 2015.06.05
15397 여자분들은14 청아한 박 2014.04.24
15396 여자분들은6 느린 털진달래 2014.07.29
15395 여자분들은27 사랑스러운 유자나무 2014.10.20
15394 여자분들은8 유능한 고로쇠나무 2013.09.02
15393 여자분들은 결혼적령기가 되어서야 능력남을 찾는건가요?11 자상한 벼룩이자리 2017.06.07
15392 여자분들은 관심없는 남자랑 영화볼수있나요17 황홀한 수선화 2015.07.25
15391 여자분들은 길가다 갑자기 말걸면18 조용한 일본목련 2015.01.29
15390 여자분들은 김치같은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0 털많은 머위 2015.08.17
15389 여자분들은 남자 키 어느정도가 좋으신가요?41 육중한 피라칸타 2014.04.19
15388 여자분들은 남자가 어떨때 매력을 느껴요??9 치밀한 히아신스 2017.08.02
15387 여자분들은 남자가 읽씹하면 어떻게 생각할까요?8 청렴한 쑥방망이 2017.06.23
15386 여자분들은 남자가 자길 좋아하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9 해박한 풀협죽도 2019.06.02
15385 여자분들은 남자가 좋아하는 티 내면 어떻게 하시나요?9 착잡한 사철채송화 2015.04.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