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원룸생활 하면서 3번정도 원룸을 옮겼는데 아직까지
친절하는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이성적인 분을 만난적이 없는거같네요
어제 도배 관련해서 집주인에게 연락했더니
부산대생이니? 부산대생이면 무식하진 않으니 내말 잘 알아 들을텐데
라면서 운을띄우더니 설교를 10분간 하네요..
따지기도 싫고 계약기간 얼마 안남았으니 참자라고 생각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왜 다들 그런걸까요 서로 이성적으로 좋게 말하면 충분히 해결되고 그럴텐데
집 문제 관련해서 전화를 드리면 뭐가 그렇게 화가나시는지 열부터내시고
하... 진짜 집을 하나 사고싶은 심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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