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이나, 휴학 직전이나, 유학시기 결정 다 해놓고 고백하는 것처럼 떠나기 전에 하는 고백은 자기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인거 알아요... 그래도 그사람이 내가 좋아했다는 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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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느냐 여부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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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고백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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