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치도록 화 난다.
정말 쫓아서 후들겨 패고 싶을 만큼 밉고 원망스럽고,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 조차 할 줄 모르는 몰상식함에 기가 차고, 계속된 잘못을 하면서도 내가 화내면 마음이 아프단 말이 가증스럽지만...
결국 그런 인간을 선택하고 사랑했던 게 나라서, 모든 분노가 나를 향한다.
화풀이를 할 곳 조차 없어서 너무 짜증나지만, 늘 그렇듯 참는 것은 오롯이 내 몫.
지칠 대로 지친 감정 싸움의 끝은 이렇게 비참하다.
왜 니가 잘못해서 헤어지는 데, 내가 미치도록 서러워야 하는지 모르겠어 억울한 밤.
정말 쫓아서 후들겨 패고 싶을 만큼 밉고 원망스럽고,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 조차 할 줄 모르는 몰상식함에 기가 차고, 계속된 잘못을 하면서도 내가 화내면 마음이 아프단 말이 가증스럽지만...
결국 그런 인간을 선택하고 사랑했던 게 나라서, 모든 분노가 나를 향한다.
화풀이를 할 곳 조차 없어서 너무 짜증나지만, 늘 그렇듯 참는 것은 오롯이 내 몫.
지칠 대로 지친 감정 싸움의 끝은 이렇게 비참하다.
왜 니가 잘못해서 헤어지는 데, 내가 미치도록 서러워야 하는지 모르겠어 억울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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