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중인 서적에 대출예약이 안걸려있을 경우에도
대출연장 횟수제한을 늘인다거나 없애지 못할 이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내일 책 3권 반납하러가야하는데
합하면 한 8kg쯤 되는것 같은데...
날씨는 한낮 33도까지 올라간다는데...
후...벌써 땀나는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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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예약이라는 제도를 쓰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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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개암나무우문현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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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개암나무많다는건 어떻게 증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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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일단 제가 그렇구요. 표본이 작긴하지만 제 친구들은 예약을 잘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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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감나무보려는 책이 대출중이라 도서관에 없었던 경우는 많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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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가다가 책 보고 빌릴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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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뽕나무저는 주로 학부에서 안가르치는 전공서적을 빌려보는 편입니다.
전부 사서 보기엔 직구의 번거로움도 있고 책 평균가격이 15만원이라 만만치 않아요
책 분량이 많아서 단기간에 보기힘들고 스쳐지나가다 빌려볼 만한 분야가 아니지만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다면야, 제가 왔다갔다하며 매번 빌리고 반납하는 수고를 해야겠지만,
그렇다면 대학원생 대출기간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인건 어떻게 납득해야하는거죠? -
@글쓴이학교 지침에 대해서 납득시켜달라고 하셔도 학부생인 저는 기간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드릴 수는 없겠죠. 저는 과제를 위해 전공서적을 빌리는 편인데 10일이면 제게는 적은 기간이 아니었고 대학원생들이 하는 연구는 기간이 그만큼 걸리는 만큼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사람 수도 차이가 심하고 그만큼 분실 권수도 높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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