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중요한 시험을 치러 못갔어요...
제 탓이 큰데 남친이 저 꼴도 보기 싫겠죠??
그래도 기분 조금은 풀렸으면 싶어서 그러는데
화 풀릴 때까지 저를 안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가 사과하고 애교떨면서
(그걸로 기분이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풀리는걸 바라는게 나을까요?
친구들이랑 놀면서 조금은 괜찮아지면 좋겠는데
생각해보면 남자친구 중요한 일에 제가 도움 된게 없네요...
특히 요새는 더 민폐덩어리인 것 같아요ㅠ
제 탓이 큰데 남친이 저 꼴도 보기 싫겠죠??
그래도 기분 조금은 풀렸으면 싶어서 그러는데
화 풀릴 때까지 저를 안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가 사과하고 애교떨면서
(그걸로 기분이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풀리는걸 바라는게 나을까요?
친구들이랑 놀면서 조금은 괜찮아지면 좋겠는데
생각해보면 남자친구 중요한 일에 제가 도움 된게 없네요...
특히 요새는 더 민폐덩어리인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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