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아쉽네요..

미운 은목서2017.05.30 01:53조회 수 142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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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주일 전에 알바를 지원하려다가 말았던 치킨 가게가 있는데요, 그 가게에 오늘 식사를 하러 갔는데 완전 제 이상형의 알바생이 있는겁니다.
제가 만약 알바를 지원해서 합격했더라면 그 알바생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됐을것이고, 그 이후에 지속적인 관계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에 괴로운 밤이네요 .... (물론 그런 확률은 희박한걸 알지만..)
지금은 다른 알바를 구해서 다시 면접도 못 보러가고... 아쉽네여 흐아 도대체 이성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나요 ㅜ 참고로 휴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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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알바생 번호 따볼 생각은 안해보시고 혼자서 썸타고 고백하고 사랑하는것까지 다 상상하셨어요? 연애는 머릿속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님이 알바 안 뽑혀셔 못 친해져서 그분이랑 안됐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ㅋㅋㅋ 자연스러운 친분 탓하지말고 본인탓하세요
  • @냉정한 광대싸리
    팩트 아파요ㅜㅜ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재고따지지말고 번호라도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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