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말을 함부로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근데 요즘은 몇몇 사이트에서(ㅍ, ㄷㅆ 등등) 인터넷 상이라고 굉장히 말을 함부로 하던데요....
동물원 게시판은 그 분위기가 나는 거 같아서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도대체 왜 저 게시판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학우분들은 그 게시판을 잘 이용하고 있는데,
저만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싫은 사람은 안 들어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산대 사이트에 저런 게시판이 있다는 것 자체로, 부산대생을 나타내는 느낌이라서 쫌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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