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이룰 정도....

글쓴이2017.05.31 01:09조회 수 2611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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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예뻐서 좋다 뭐 그런거도 아니고.

물론 내가 살면서 본 사람 증 가장 예쁨.... 단순 예쁘다기보다 아름답다.

계속 떠오름.

그냥 지나가며 해줬던 몇마디 말에?



글쎄.....

어차피 남자친구가 있을텐데.

예대 쪽인거 같은데....


뭐 지금은 인사도 안하는데

할 말이 없군요....


수업은 마지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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