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보다는 운동화를 더 좋아하는 사람.
나랑 같은 장르의 책과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그정도면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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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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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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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랑 같이 산책즐길 수 있는,,
공통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사람 만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예전 남친은 살아온 환경도 취향도 너무 달라서 참 힘들었거든요 , -
어이쿠 그래서 무례하게 그렇게 말함? ㅋㅋ 그닥 이쁜외모도 아닌데 ㅋㅋ 개념부터 탑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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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원하는게 많아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저렇게 같이 산책하고
책읽고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듣고 하는 사람이 좋아요 -
공감되네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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