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이지만 진짜!!엄청 용기내서 좋아하던 여사친한테 어제 고백했습니다. 참고로 그냥 밥 톡 전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했습니다....(여사친표현도 웃기네요)
그런데... 예상은 했지만 대표적인 거절방법(?)인 친구로 지내자....를 듣고...."친구로 지내지만 난 이런 감정으로 널 만날꺼다" 말하고 얘기 좀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끝에 걔가 "정말 좋은 친구 잃기 싫다고"하면서 주말에 가기로 약속 되어있던 스터디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오늘, 톡을 보냈고 평소처럼 야식 약속을 잡았습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니 당연히 고인데!? 걔한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도 걱정되고....오늘 만나서 평소같이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좋아한다고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마지막으로 걔의 저런 말과 행동 관심 없으면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예상은 했지만 대표적인 거절방법(?)인 친구로 지내자....를 듣고...."친구로 지내지만 난 이런 감정으로 널 만날꺼다" 말하고 얘기 좀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끝에 걔가 "정말 좋은 친구 잃기 싫다고"하면서 주말에 가기로 약속 되어있던 스터디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오늘, 톡을 보냈고 평소처럼 야식 약속을 잡았습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니 당연히 고인데!? 걔한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도 걱정되고....오늘 만나서 평소같이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좋아한다고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마지막으로 걔의 저런 말과 행동 관심 없으면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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