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kt 쓰시는분들

그것은 폰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약속이구요.
(구매자가 그 기간전에 요금을 낮추게 되면 판매자가 통신사로부터 리베이트 차감을 당하기 때문)
폰 사용자와 통신사 간의 계약에서 가입한 플랜은 또 다릅니다.

그렇기도 합니다만
혹시 폰 구매하실 때 본인이 신상정보를 입력한 계약서를 받으셨을 텐데 지금 있으신가요

LTE 스폰서 가입상품 이라는 게 계약서에 있을 겁니다. 다르고 표현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심플코스와 베이직코스가 있을 겁니다. 둘 중에 어디에 체크 되어있나요?

보통 폰 파시는 분들은 그런 것 생략하는 경우가 많죠..
120일 이후에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은, 그 판매자분이 120일 이후에는 구매자가
요금제를 바꾸든지 바꾸지 않든지 간에 본인에게는 손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통신사로부터 리베이트 차감을 당하지 않는 마지노선이라는 거죠.)

그 이후에 구매자가 요금제를 바꿔서 구매자가 위약금을 물든말든
자신에게 피해는 돌아오지 않는다는거죠.

설명을 보통은 간단하게라도 해줄텐데..
뭐 그건 판매자가 개판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요금제를 바꾸시려면 6개월이 지난 뒤에 하시구요.

또 요금제는 일할계산이라는 게 있어서 요금제를 바꿀 때 전체 사용량을 30일치 나눠서 하루마다 계산을 하게 되는데요. 월중에 각 날짜당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초과사용한 뒤에 요금제를 바꾸게 되면 초과분만큼의 돈을 더 내야합니다.

따라서 6개월 이후라도 새로운 달 1일에 요금제를 바꾸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다른 궁금한 거 있으시면 아는 한에서 답변해드릴게요

다른분들이 볼 때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추가하자면
베이직코스와 심플코스 중 어느플랜을 선택했더라도 지금 요금제를 하향하면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심플코스는 6개월 유지하고 요금제를 바꿀경우 요금제 상승에 따른 지원금도 받을 수도 없고 하향에 따른 차액정산금도 생기지 않는것이고 베이직코스는 약정기간내에 요금제를 하향하거나 상향하게 되면 그때마다 그에따른 정산금이 발생하거나 지원금을 받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플코스는 가입이후에 요금제를 하향할 경우에 낫다고 보여지고 반대로 요금제를 상향할경우에는 베이직 코스가 낫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ㄹㅇ 이거 개빡쳤는데
사실 엄밀히 말하면 맞는것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