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3년이 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저희는 둘다 막학기를 남겨두고있고 취준중입니다. 최근들어 제 남자친구를 진지하게 생각하다보니 이사람과는 절대 결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구체적인 목표가없고 성공하고싶다고 말하지만 노력을안해요. 제가 토익공부하고 자격증따고 공부한다고 정신없는 동안 남친은 매일 친구들과 술먹고다니고 시험끝나자마자 외국여행갈거라고 계획세으고 저러고있네요. 제가 일부러 자극되는 말을 해줘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답답해요.
그런데 이 남자와 헤어지지못하는 이유는 취준중인 제가 이별이라는 변수로 심적인 고통이클까봐입니다. 너무이기적이죠.. 결혼생각도 없고 남친의 행동들로인해 저는 점점 지치고 마음이 식은것 같은데 남친은 저의 이런마음도 모르고 여전히 결혼은 저와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냥 서로를 위해서 지금 헤어지는게 맞을지. 어떻게하는게 답일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우선 구체적인 목표가없고 성공하고싶다고 말하지만 노력을안해요. 제가 토익공부하고 자격증따고 공부한다고 정신없는 동안 남친은 매일 친구들과 술먹고다니고 시험끝나자마자 외국여행갈거라고 계획세으고 저러고있네요. 제가 일부러 자극되는 말을 해줘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답답해요.
그런데 이 남자와 헤어지지못하는 이유는 취준중인 제가 이별이라는 변수로 심적인 고통이클까봐입니다. 너무이기적이죠.. 결혼생각도 없고 남친의 행동들로인해 저는 점점 지치고 마음이 식은것 같은데 남친은 저의 이런마음도 모르고 여전히 결혼은 저와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냥 서로를 위해서 지금 헤어지는게 맞을지. 어떻게하는게 답일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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