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대일반점 앞 강아지

우수한 극락조화2017.06.01 17:54조회 수 2778추천 수 5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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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_174847.jpg : 북문 대일반점  앞 강아지20170601_174852.jpg : 북문 대일반점  앞 강아지20170601_174850.jpg : 북문 대일반점  앞 강아지20170601_174843.jpg : 북문 대일반점  앞 강아지20170601_174843.jpg : 북문 대일반점  앞 강아지어제부터 가게쉰다고 강아지만 덩그라니 풀어져있는데, 어제는 개집앞에 사료나 물 박스는 없던데 작아사 강아지가 차도에 뛰어들고 또 스펀지마트까지 다니던데..걱정입니다. 당장 오늘 밤에 비가 엄청 온다고 해서 물이나 사료도 걱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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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합격률의 상태가...? (by 부지런한 붉은토끼풀) 부산대 여러 커뮤니티에서 조롱당하네요 ㅋㅋ (by 자상한 아프리카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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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초에 방목견이라는 개념자체가 존나 무개념한건데,
    뭐 결과적으로 쟤는 베테랑이라 상관은 없어요
  • @나약한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6.1 18:16
    물도 엄청 더러워서 갈아주고오긴했는데 신경은 쓰이네요 주인이 있으니까 제가 더할수있는건없죠뭐.
  • @글쓴이
    애견인이시면 밥이나 갈아주는게 가장 현명하지않을까용 ㅋㅋ
    저는 타지에서 키우는터라 사료도없고
    쟤 학교안까지 원정도 잘오던데 ㅋㅋ
  • @나약한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6.1 18:35
    저도 강아지가 집에있어서 사료는 지금 없네요ㅠㅜ주인이 있으니 제가 더 뭐라고 할순없죠
    근데 정말로 잘 돌아다녀요..
  • @글쓴이
    근데 장담하는데 졸업하기 전에 치여죽었다는 글 올라올겁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아쉽네요
  • @나약한 가래나무
    말 이쁘게 잘 하시네요
  • @겸연쩍은 극락조화
    비꼬시는거 맞죠??
    저는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도 애견인으로서 아쉬운 마음에 말씀드린겁니다.
    경종을 울렸는데 듣기 거북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비꼬시는 태도는 굉장히 옳지못합니다;;
    경직된 사회분위기만 만들어낼 뿐이에요;
    뭐 뒤진다느니 이런소리를 한것도 아니구요, 더이상 순화될 여지도 없는것같은데
  • @나약한 가래나무
    비꼬는거 맞는데 님이 먼저 하신 말씀보면; 장담하는데 졸업하기전에 치여죽었다는 글 올라온다고요..? 말씀이 정상적이라고 생각안드는데요 ㅋㅋ
  • @초연한 끈끈이주걱
    저렇게 방목으로 풀어놓으면
    자연적인 생을 다하기 전까지 사고사 할 확률이 매우높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제발 오바좀 하지마세요.
  • @나약한 가래나무
    늙어죽는것보단 차에 치여 쥐포되서 죽을꺼에요

    내가 주인이 아니라 뭐라고 할수도 법적으로 어떡해 할수도 없어서 차를 위험하게 피해다니는걸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가래나무님이 어떠한 마음으로 적었을지 느껴집니다
  • @나약한 가래나무
    경직된 사회분위기니 뭐니 그런거 따지기에 앞서
    해선 안되는 말이란게 있어요..
    그리고 저 강아지가 저렇게 제 수명까지 잘 살 수도 있는거죠. 무슨 근거와 자격으로 곧 죽을거라 호언장담을 하시는지ㅉ
  • @겸연쩍은 극락조화
    도대체 해서는 안될 부분이 뭔데요
    쟤 저러다 죽을거라는게
    해서는 안될말입니까?
  • @나약한 가래나무
    네. 보는사람이나 듣는사람 상당히 기분 더러울법한 말이네요.
  • @겸연쩍은 극락조화
    그게 기분 나쁘면 개빠에요.
  • @나약한 가래나무
    맞아요 님 어머니도 언젠가 늙어 죽으시겠져
  • @건방진 비수리
    늙어죽겠지요. 근데 이건좀 목적을 가지고 한말씀이라는게 느껴져서 기분나쁘네요.

    저는

    담배많이피면 폐암걸려서 죽습니다.

    이정도로 말씀드린것같은데 참 답답할 따름이네요
    더이상의 말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니 이까지 하겠습니다.
    저 개의 무사안위를 빕니다
  • 근데 저녀석.... 잘 돌아다니는 거 맞고... 온천천에서 산책하는 것도 봤습네다...
  • 근데 저녀석.... 잘 돌아다니는 거 맞고... 온천천에서 산책하는 것도 봤습네다...
  • 근데 저녀석.... 잘 돌아다니는 거 맞고... 온천천에서 산책하는 것도 봤습네다...
  • 근데 저녀석.... 잘 돌아다니는 거 맞고... 온천천에서 산책하는 것도 봤습네다...
  • 근데 저녀석.... 잘 돌아다니는 거 맞고... 온천천에서 산책하는 것도 봤습네다...
  • 대일반점에서 키우는 강아지가아니고
    그 주인아주머니가 개가 반점 근처에서 하도죽치고있으니깐 집도만들어주시고 밥도 챙겨주시는거예요
    마치 개 주인이 나몰라라 하는경우랑 다른 것 같습니다.
    약간 오해의 소지가있어보임
  • @화사한 갓
    글쓴이글쓴이
    2017.6.1 22:27
    아하 그렇게 된것이군요. 제가 저번에 대일반점에 물어봤을때는
    "여기서 키우는 개예요?" 하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거기까진 몰랐어요. 유기견인데다가 좋은일 도 하고계셨는데 제가 오해했네요
    오해했던 대일반점 사장님께 사과를....
  • 진짜 비온다는데 괜찮을까요.. 순해보이는 개인데
  • 대일이ㅠㅠㅠ 빼빼말라서 불쌍해요ㅠㅠ 혼자서 신호등도 잘건너고 온천천에 산책도 잘가는 똑똑한 갠데ㅠㅠ 막 주인한테 사랑받으며 컷으면 좋겠는데ㅠㅠ 불쌍함ㅠㅠㅠ 사료 남는 분 있으면 좀 챙겨줘요ㅠ
  • 아 저 개가 그 개였구나
  • 저개 2010년초반에도 그랬어요... 나이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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