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대학교 졸업생이고
마이피누에는 아직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옵니다.
취미로 음악을 하고 있으며
가끔은 돈을 받고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의 작업만 계속 해오다가
이제 제 작업을 해 보고 싶어서 얼마 전부터 준비했었는데
이래저래 나태해져서 ..
스스로의 동기부여 차원에서 지금 준비중인 곡들 몇 개 대충 이어붙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이런 거라도 공개하고 나면 좀 더 열심히 작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근데 너무 대충 붙였네요..)
프로는 물론 아니고
아직 배우고 갈 길이 한참 먼 초보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재밌게 뭔가 해 보고 싶고
비판도 많이 받으면서 배우고 싶고
여러 사람들, 특히 부산대 사람들과 작업해 보고 싶습니다.
아주 조만간 온전한 한 곡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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