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리기 전에 이거 태클 아닌거 알아주세요 ㅠㅠ 저런사람이 한번만 저럴리도 없다는건 그사람을 위하여 그사람의 행동을 교정해주기 위한 진심인가요? 아니면 그사람이 ㅈ같으니까 그것을 화풀이 하기 위한 나에대한 합리화인가요?? 저건 전혀 고려대상이 될필요가 없을것같은데... 발표후기 써주는건 나름 설득력있는 근거로 보여지긴 한다만
여전히 공개적으로 얼굴붉히고 쪽주면서 까지 해야하나 싶긴하네요.. 뭐 혹시 당사자가 앙심품거나 할수도 있고.
조별과제를 안하려는 사람을 A라고 합시다.
A는 조원 전체에게 빅엿을 먹였는데 조원들은 A에게 엿먹이면 안되나요?
타인에게 해가되는 행동을 할땐 자기도 그이상 당할수도 있다는건 생각해야하지 않나요?
합리화라고 말하시면 합리화 맞구요.
본인과 조원들 전체의 멘탈수습, 그나마 건질 점수, 발표 평가에서의 주목도, 민폐에 대한 처벌까지 최소 1석 4조인거같은데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교양이든 전공이든 한학기 수업 끝나면 쫑날사이고 앙심을 품었다고 한들 A가 뭘 할수 있겠으며 물리적인 해코지를 한다면 경찰부르면 되고 (폭행 상해죄는 형사처벌입니다)
만약 같은과 전공수업이었어서 과에 소문을 퍼뜨린다 치면 톡 캡쳐한거 보여주면서 진실을 말해주면 되는거고 문제될게 있나요??
쟤가 나한테 엿맥였다고 나도 맥이겠다
라는게 참 어린생각같아요;;
그리고 두들겨맞고 경찰부르겠다는게 가당키나 한말입니까??
혹시 그 물리적인 해코지가 단순폭력이 아니라
살인,강간에 준하는 해코지라면요???
진실을 말하는게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여자친구와의 관계장면을 찍어서
내여친 존나못한다ㅋㅋ 이러면서 퍼뜨려도 되는부분이겠지요??
모든일은 적절한 처리방법이라는게 있어요
참나물님은 너무 애같은 사상이 눈에 보입니다.
타인에게 해를 입힐꺼면 자기도 당할수 있는걸 알아야되는데요 그 당하는게 당신에게서 당하는게 아니라 문제가 된다면 사법부에서 당해야지요. 당신이 말씀하시는게 절대 옳은게 아니에요.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 하면 제가 뭐라할 방법은 없지만 틀린것이라는것은 좀 인정하십시오.
물론 살인강간에 준하는 범죄로 되돌아올리는 만무하지만 그말씀은 "어차피 쟤는 죶도 뭐 하지도 못하는데 공개적으로 꼽주자"이렇게 들리는데요 왜 똑같은사람이 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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