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운동 하는 사람들을 싫어히는 이유

글쓴이2017.06.03 19:29조회 수 2667추천 수 16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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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_IMG_1496484962878.jpg : 동성애 운동 하는 사람들을 싫어히는 이유FB_IMG_1496484978675.jpg : 동성애 운동 하는 사람들을 싫어히는 이유싫어한다하면 싫어하는가보다 하면되지 왜 굳이 좋아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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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ㅇ루다가 뭘하든지 ㅈ도 관심없음 다만 존ㄴ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하게 관계맺고 성병 퍼뜨리는건 극혐~
  • 동성애=소아성애 똑같은 정신병입니다.
  • @늠름한 꽃마리
    비추 눌렀습니다.
    이건 팩트가 아닌게 정신과의 질환에 대한 진단은 세계적으로 미국정신의학회의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 ;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뇌과학 및 생체과학 등이 발달하면서 이 내용도 계속 수정이 되는데, 현재는 제5판인 DSM-5가 사용됩니다.
    여기서 정신질환이 아닌 성적소수자로 분명히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싫어하는걸 인정한다는 말이 혐오를 정당화 시킨다는말은 아닙니다.
  • @글쓴이
    정신의학도 일종의 종교와신념이라고 정의하니깐
    이걸로 아니라는 답변은 타당한 근거가 아닙니다
  • @글쓴이
    사람이 그냥 정해놓고 분류한 것일뿐
    필리아들은 정신병인거 부정할수 없음
    물론 동성애도 정신병이고
  • @배고픈 매화나무
    그 논리라면 이성애는 정상적이고 동성애는 정신병이라는 주장도 사람들이 임의로 정해놓은게 되겠네요??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의학회는 동성애,양성애,범성애들을 정신병으로 지정해놓고 있진않죠
  • @꼴찌 삼백초
    왜 지정해놓지 않았는지 공부 좀 하시고 댓글다시길 ㅋㅋㅋ 인권이 중요해서 그랬을까요?? 정확한 근거가 아직 없어서일까요?? 뭘까요~~?? 공부해보세요
  • @배고픈 매화나무
    정신병으로 분류가 된다 하더라도 혐오의 대상이 되는걸 정당화 할순 없습니다.
  • @글쓴이
    어디 의학회에서도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분류한게 없다 라는걸 팩트라고 제시하실거면 동성애에 대해 더 공부하셔야할듯...
    왜!! 도대체 왜!! 의학회에서는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분류하지 못했나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인도네시아에선 정신병으로 공식분류 되었습니다
  • @늠름한 꽃마리
    라고 호모포비아가 말합니다
  • @야릇한 박하
    네 저는 동성애 혐오합니다
  • @늠름한 꽃마리
    의학계를 선도하는 선진국도 아니고 개발도상국 '이슬람 국가'를 ㅋㅋ
  • 에이즈 퍼뜨리는 보균자 똥꼬충들은 제발 어디 격리시켰으면 좋겠음 가만히나 있으면 암말도 안하는데 즈그들 똥꼬 쑤시는거 인정해달라고 포스터 붙이고 길거리에서 빤스런하고 진짜 개극혐
  • .......자신들과 같지 않다고 꺾어버리는 태도.. 그리고 비하하는 자세도 참 보기 안 좋네요
    여러분이 LGBT를 보기 싫어하는 만큼 LGBT를 혐오하는 여러분들이 보기 좋지 않아요. 무엇이 더 우월하고 열등하고도 없을 뿐더러 Born-to-be 인 것을 어찌할까요? 여러분이 이성을 사랑한다고 혐오받으며 사회의 소수자로 낙인이 찍히는 상황을 상상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윗 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LGBT는 절대적으로 정신병이 아닙니다. 당신이 이성애자인 것이 정신병이 아니듯 말이지요. 그리고 LGBT가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하게 관계 맺고, 성병을 퍼트린다는 사실은 대체 어디서 나온 근거입니까.. 혐오자분들의 사고의 프레임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근거부족입니다.
    물론 저의 주장은 혐오자분들이 받아들여주시지 않을 걸 잘 압니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난 것으로 차별받고 혐오받는 기분을.
    더불어 동물권리를 주장한다고 동물이 아니고, 난민의 인권을 주장을 한다고 난민이 아니듯 LGBT의 사회적 시선 등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람들이 죄다 LGBT라는 시각도 버려주세요.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든 LGBT를 옹호할 수 있습니다
  • @나약한 누리장나무
    에.. 음.. 본문의 내용 요점은요..
    그냥 하든말든 관심없다는 겁니다..

    취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선호한다 저걸선호한다 이건선호하지않는다 어떤건 싫어한다..
    하지만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게 그 대상에대해 뭔가해야하는 이유가 되진않는다는 거죠..

    예를들어 어떤음식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지만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막 무슨짓을 하려고하진않잖아요?

    하지만 본뮨사진의 두번째그림을 보세요
    이것은 우리를 인정해달라는게 아니고
    자기들을 좋해야만 한다고 말하는거에요

    비슷한예로 얼마전 미국에 살던 한국계여성이 그쪽 흑인한테 피습당했는데 그이유가 자기를 만나주지 않았기때문인게 있고
    역시 비슷한 것으로 스토커가 있으며
    또 비슷한예로 일베충들이나 종교쟁이들이 자기들이하는거 똑같이하라고 강요하고 다니는 것들이 있습니다.

    문제의 요점은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고있는 겁니다.
    분명자기들이 입으로 하고있는 말과 이행동은 서로 상반되고 있지요.


    결국 혐오하게되는건(취향상싫은게아니라) 이런강요하는 사람들이고
    이는 동성애자든 뭐든 그런것과는 상관없는 일됩니다.
    (물론 동성애자체를 혐오수준으로 싫어할 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이 동성애자를 혐오하게된다..라는 가정에서이지요..)

    간단히 말해서 동성애혹은 자신이 원래부터 가졌다는 그부분에의해서 싫은게 아니라 그런 "사람"이 싫은 겁니다.
    다른사람과의 차이를 방패로 자기의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싫은겁니다.
    자신의 권리만 중요하며 다른사람의 권리는 중요시하지않는 사람이 싫은겁니다.

    위에서 언급한사람이 어떤사람을 좋아할 자유가 있듯이 상대 여성도 자기인생에대한 선택할자유가 있으며
    동성애자들이 자기취향대로 할 자유가 있듯이 그외의 사람도 어떤것을 선호할 자유가 있습니다
    (물론 자유는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선까지입니다)
  • @한심한 병솔나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요 저는 이 본문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 저의 댓글 위에 계신 혐오적 발언을 하신 분들께 쓴 글이예요...!
  • 음.. 제가 최근에 퀴어퍼레이드에 대한 글? 해석? 이런걸 봤거든요.. 근데 그 퍼레이드의 목적이 우리를 인정해주세요 ㅎㅎ 우린 옳은 사랑이에요 ㅎㅎ 이런걸 알리려고 하는게 아니래요.

    반항의 반항을위한 반항에의한거래요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우리는 억눌려져왔다 터부시되왔다. 이제는 그렇게 있지않겠다 우린 여기있다!! 우린 당당하다 이런걸 표현하는게 퀴어퍼레이드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보니 아 그럼 저런식으로 반항적이게 표현할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
  • 솔직히 맞긴맞아요 굳이 관심을 가져줄 필요도 없고 싫어할 자유도 있죠.
    하지만 싫다고 해서 그걸 모욕하고 막 어디 격리시킨다다던가 패야한다던가 이런 주장은 인간의 도덕, 도리자체를 지키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싫어하되 표현하지 않는것이 매너가 아닐까요 :)
  • @꼴찌 삼백초
    싫어하는 음식이 있으면 안 먹으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관심도 없고 먹기도 싫은 음식을 계속 억지로 권유하면 짜증이 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LGBT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합니다 동성애를 좋아해달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권유하지 않으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활달한 술패랭이꽃
    그럼 걔네들끼리 알아서 살 게 혼인이든 시민결합이든 만들어야죠
  • @야릇한 박하
    그러면 정치인들에게 집단 행동으로 법을 개정해달라고 해야지 퀴어퍼레이드 같이 일반인들에게 부담스러운 방식으로 접근하니 진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활달한 술패랭이꽃
    그런 집단행동 중 하나가 퀴어퍼레이드인데요

    원래 시위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한겁니다
    하다못해 촛불시위조차 누군가에게는 불편했었죠
  • @활달한 술패랭이꽃
    그러게요.. 저도 요즘 거기에대해 고민이 많아요

    아마 시위의목적은 성소수자 들의 생각에 조금이나마 동감하고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거고, 지금까지 터부시되온 자신들의 존재를 나는 여기있다라고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우리의 사랑을 좋아해!!!! 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요

    그 과정에서 원래 싫어하시거나 혐오하시던분 들은 더 싫어하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꼴찌 삼백초
    참고로 관심없던사람도 싫어하게 됩니다 ㅇㅇ
    저도 그예중하나고..
  • @한심한 병솔나무
    관심없던 사람또한 싫어하게 된다면
    관심없던 사람중에 약간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사람도 있겠죠 :)
  • @꼴찌 삼백초
    퀴어 퍼레이드를 통해 관심없던사람이 싫어지는 정도가 약간이나마 이해하게되는 정도보다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글쓴이
    위에 제댓글을 읽어주세요 :) 퀴어퍼레이드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행하는 시위와는 달라요
    글쓴이 분께서 올려주신 사진중 위쪽 사진에 해당하는 시위도 꽤나 많이하고 그시위들은 우리를 이해해주세요가 주목적인게 맞아요

    하지만 퀴어퍼레이드는 우리는 여기있고 당당하게 우리를 드러내겠다 지금까지 억눌려오고 쉬쉬거렸던 우리의 존재를 드러내고 표현하겠다가 주목적이래요
    퀴어퍼레이드는 우리를 이해해달라는 목적이 아닌거죠 :)
  • @꼴찌 삼백초
    음.. 뭐 아까위에 종교나 일제충 혹은 스토커같은사람과 비교한 댓글을 썼는데 비슷한부분입니다..

    다른사람을 설득하려면 다른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피드백을 받고 고쳐가면서 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건 없지요 ㅇㅇ..

    결국 그건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것밖에 안남는겁니다..
    이거든 저거든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꼭 퀴어퍼레이드인지 뭔지에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도
    길거리에서 누가 오줌싸고 있으면 다른사람들이 싫어하는데
    내가하는 행동을 이해하는사람도 있다면서 그냥 그대로하거나
    똑같은 예로 종교쟁이가 전도를 하거나 테러를 하거나
    하는 것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것만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다른사람의 권리는 다 무시하고 마음대로 할거라면 그냥 아무도 없는데가서 하면 되는데
    그건또 싫지요..
    결국 종교쟁이든 이런사람들이든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대로 할것을 강요할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게 됩니다.

    어떤사람이 무엇을 하냐는 그 입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그사람이하고 있는 행동이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 @꼴찌 삼백초
    단정하게 옷 차려입고 나와서 플랜카드 들고 인정해달라고 시위하면 지금과 같은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겁니다

    공감을 받고 싶으면 그 대상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맞춰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위의 만화처럼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시위 방식이 점점 갈등을 심화한다고 생각합니다
  • @활달한 술패랭이꽃
    퀴어퍼레이드의 주목적은 일반적인 시위와는 다르게

    우리를 공감해달라 우리를 인정해달라 이런게 아니라 우리는 여기있고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라는게 주목적이래요 지금까지 억눌려왔고 쉬쉬되어왔던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게 주목적인거죠

    실제로 성소수자들의 시위에는 퀴어퍼레이드만 있는게아니라 언급하신 얌전한 시위도 아주 많답니다 :)
  • @꼴찌 삼백초
    작년 퀴어퍼레이드 사진을 보고 왔는데 처음 시행할때보다 복장이나 진행 과정이 깔끔해졌네요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 여기 존재한다! 하고 축제의 장을 여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 @활달한 술패랭이꽃
    저의 생각을 존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고맙다는 감정이 계속 나오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좋은 주말되세요 ㅎㅎ
  • @꼴찌 삼백초
    퀴어퍼레이드 처음 열렸을때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짧지만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꼴찌 삼백초
    싫어하되 표현하지 않는것이 매너인것은 인정합니다만 좋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것도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음.. 시위를 강요라고 받아들인다면 어쩔순 없겠네요..

    우선 퀴어퍼레이드는 강요라기보단 자기자신의 표현의 일종이고 평범한 시위같은건 인식개선, 인정 등 성소수자들의 생각과 약간 일치하는 분들의 공감을 얻어내는게 목적이며,
    강요하는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성소수자들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그게 강요로 다가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꼴찌 삼백초
    자기들끼리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는건 상관없습니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하는지도 모르고 알고싶으면 개인적으로 찾아볼수있는 선택권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대적으로 하는 퍼레이드는 아무 인식없이 지나가는 사람의 입장에선 소위 말하는 "눈갱"을 강요 당한 불쾌한 상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고싶어서 본게 아니라 보기 싫어도 '보인거'죠

    자기자신의 표현의 일종이라면서 다수의 반대파를 만들어내는게 과연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그런 표현은 안하는게 동성애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글쓴이
    음.. 동성애의 인식개선의 목적이 아니며, 자기자신들을 대중에게 여기있디고 표현을 하는것인데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는건 의미가 아마 없겠죠..

    효용성은.. 퀴어 퍼레이드는 처음부터 성소수자들의 찬성파를 만들기위해 하는것도, 인식개선을 위해 하는 행동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의식없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퀴어퍼레이드를 보고 '눈갱'이라고 느끼며 그로인해 퀴어를 혐오하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더 좋은 답변을 못드려 죄송하네요..
  • @꼴찌 삼백초
    제 말의 요점은 그분들의 '나는 당당하다라는 표현'이 오히려 다른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분들의 노력을 깍아먹고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어 갈 인식을 퇴보시키는거 아니냐는겁니다.

    다른 영향은 생각하지않고 나는 당당하다는 단지 그분들의 표현만 목적으로 한 행위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강요이고 결국 그분들만의 이기주의 아닌가요?

    아무리 단순"표현"의 의도로 행위를 하더라도 그게 다른 노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면 안하는게 낫지않나요?
  • 그리고 게이=항문성교 레즈=핑거섹스

    이렇게 생각하는거도 참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게이들 똥꼬충!! 거리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기가 이성교제할때도 사랑=섹스!! 라는 공식이 머리에 박혀있늗걸까요?
    동성애나 양성애, 범성애등은 사랑의 일종이지 성교를 뜻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게이들중에서도 플라토닉 러브를 추구하거나, 성관계를 맺되 항문성교는 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레즈비언중에서도 삽입을 하지않는 성교를 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답니다
  • @꼴찌 삼백초
    근데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이 문란하고 실제로 에이즈 퍼뜨리는 제 1원인이 그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모텔같은 공공시설에서 저밑에 유투브영상에 있듯 언급하기도 괴상망측한 짓을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피해를 주기도 하고, 퀴어 축제니 뭐니 일반사람들이 혐오감 느낄걸 알면서 굳이 그런일을 벌여 불쾌감을 주는것도 마음에 안들구요.

    그리고 본능적으로 불쾌감 드는걸 가지고, 강제로 그런 감정이 들면 무슨 죄인이고 몰상식한것마냥 몰아부치고 감정을 강요하는것도 하나의 정신적 폭력이라고 보네요.

    하여튼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님말씀대로 플라토닉러브를 하면 사실 혐오감 들것도 없고 미워할것도 없는데 현실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분들이 아주 일부분일 뿐이라는게 문제죠.
  • 샤워기에 똥꼬에 넣고 관장하고 퀴어축제에 개 줟같은 의상 입고 춤추는데 어떻게 쉴드를 침;;;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것도 자유 아닌가?
  • https://youtu.be/ab8D_MBKvCE
  • 약간 레스토랑스 광고보는 느낌이에요
    근데 레스토랑스는 재미라도 있지 이건 뭐 극혐덩어리...
  • 다 좋은데 정상인이 해도 극혐인 복장을 굳이 착용한 채로 퍼레이드를 하는가..

    왜 센조x 같은 짓을 하고 지x염x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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