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케이트 보드 타시는 분 계신가요?

글쓴이2017.06.04 20:20조회 수 1480댓글 8

    • 글자 크기
제가 동래에서 통학을 하는데
교통비 아끼고 그냥 재미삼아서 스케이트보드 타고 온천천으로 등하교 할 생각인데

스케이트보드로 통학 가능한 거리일까요??

그리고 덜 위험하고 통학용으로 괜찮은 보드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찾아보니까 롱보드도 있고 크루저보드 그런 것도 있는데 어떤 종류가 괜찮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루종일걸립니다 보드타고등교하면ㅋㅋ
  • @멍한 콜레우스
    글쓴이글쓴이
    2017.6.4 20:58
    제가 걸어서 하교하는데 한 50분 정도 걸리던데 그것보다는 빠르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혹시 추천 제품 있으신가요??? 온천천으로 주행할만하던가요?
  • 보통 주행용으로는 크루저타요
  • @멍한 콜레우스
    글쓴이글쓴이
    2017.6.4 21:00
    혹시 보드 크기나 브랜드 추천 가능하신가요?? 타시는 제품 명이라도 괜찮으시다면..ㅋㅋㅋ
  • 타게 된다면 온천천같은 길잘닦인 곳에서만 타세요 부대앞이나 일반 도로는 움푹패인데가 많아서 위험해요ㅠㅠ 전 저번에 일반도로에서 타다가 길이 움푹패여서 걸려 넘어져서 다치고 폰도 깨졌엇어요ㅠㅠ
    아무래도 통학용이니 가벼운 크루져보드가 좋겠는데 샵에가셔서 타보시고 사세요 크루져 타기 힘들어용ㅠ
  • 스탠다드 사세요 젤무난합니다. 글구 걸어서 통학하는거의 몇배는힘드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에서 마이웨이로 미니크루져로 다운힐하고 댕기는 마이웨이 보더인데요.
    여름에는 스탠다드랑 롱보드는 힘드실꺼에요.
    제가 가끔 집 쪽에 벡스코나 영화의 전당에서 스탠다르로 트릭을 하고, 보드를 가지고 등하교하는데요.
    들고다니기,,,비추입니다.
    쿠팡에 보시면 3만원대의 미니 크루져 보드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나무(우드데크)를 추천합니다.
    주행중에 안정성도 있고, 푸싱할 때 발도 덜 미끌리고, 때가 타도 우드 자체의 멋이 나는데,
    플라스틱은 더러워지고, 깨질 가능성도 있어요.
    그리고 스탠다느나 롱보드 등에 보통들어는 베어링(bones나 그 이상의 레벨)은 윤활유로 세척, 관리도
    해줘야하고 가격면도 입문자분에게는 그저 부담일 뿐입니다.
    저도 재미로 3만원대의 크루져보드 구매해서 일년반정도 관리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드타고 등하교가 비효율적일 것에요.
    하지만, 푸싱에 익숙해지시면 15분 컷은 하실 겁니다.
    생각보다 발로하는 푸싱이 빨라요 ㅎ
  • @민망한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7.6.8 08:47
    크루저가 답이군요ㅋ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시험 잘 치시고 안전한 보딩 하십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3160 [레알피누] 동생 대학 문제18 의연한 쥐오줌풀 2014.01.09
123159 유도나 레슬링 배우신분들 싸움잘하나요?!!6 나쁜 더덕 2013.11.05
123158 방사능피폭3 싸늘한 바위떡풀 2013.10.17
123157 멘토링시간 못채워서 지역사회봉사 F받으면3 힘좋은 탱자나무 2013.09.17
123156 2학기 수강편람? 학생지원시스템 어디서보나요?8 침착한 마디풀 2013.07.18
123155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들19 한가한 물박달나무 2012.11.22
123154 여자 체형 댓글에 보니까8 청결한 별꽃 2012.10.28
123153 4영역 교양 관련 질문2 난감한 아프리카봉선화 2012.07.15
123152 성적 때문에..3 똥마려운 부레옥잠 2012.07.02
123151 부산대 간판으로 서울서 학원강사26 뚱뚱한 백송 2021.06.01
123150 남자 분들 남자인 친구들이랑 통화하면22 어두운 곰딸기 2020.01.15
123149 부산 지리 잘 아시는 분들 이쪽으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지금 실존하나요?10 섹시한 불두화 2019.03.28
123148 -16 참혹한 땅비싸리 2019.03.14
123147 [레알피누] 부산대에 저소득층이 엄청 많은가보네여...23 어두운 나도풍란 2019.02.22
123146 [레알피누] 카페에서 번호따인 적 있으신가요?3 행복한 푸크시아 2018.11.16
123145 [레알피누] 학원알바중에 힘든것....12 어설픈 명아주 2018.09.18
123144 자유관 생기면...10 현명한 브라질아부틸론 2018.07.14
123143 도서관 열람실 문 시끄럽게 닫는 모지란 놈들;11 유능한 붉나무 2018.05.26
123142 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무혐의!1 화려한 산단풍 2018.04.20
123141 자취방 6개월?5 촉촉한 참죽나무 2018.04.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