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토스트 가게들

혼전순결남2013.04.01 21:14조회 수 3594댓글 20

    • 글자 크기
요샌 비싸서 잘안먹는데, 생각해보니 너무한것 같지 않아요?
식당엘 가도 4000원이면 '밥무제한리필+주반찬+찌개+밑반찬'인데 토스트가 왜그리 비싼지... 그리고 전에 정문에서 토스트를 여섯명이서 사먹었는데 그 중 네명이 장염에 걸렸던 경험이 있네요. 보니깐 돈을 만진손으로 빵굽고 햄 집어오고 과일집고... 그리고 앞치마도 더러운데 자꾸 거기에다 손을 닦고... 그 이후로 절대 토스트 사먹지 않았죠

얼마전에 누군가가 토스트 사준대서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그 가게 말고 옆에 가게 가니깐 이번에는 땅에 동전 떨어뜨리니깐 빵굽던 집게로 그돈을 막 집네요... '에이 집게 씻겠지' 생각했지만... 그대로 조리구통속으로 직행... 다시 주문 받고 그걸로 그대로 토스트를 굽더라구요....

가격도 담합한거 같애서 맘에 안드는데 위생까지 너무한것같애서 몇자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토스트 먹고 싶어도 그냥 안먹습니다. 가격도 더럽고 위생도 더러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5524 가벼운글 늦게 일어나서2 빗자루 2011.10.08
5523 진지한글 희망버스 내려오면 오물투척하겠다?2 바람개비 2011.10.08
5522 진지한글 부산대광장 게시판은 오늘 12시를 기점으로1 빗자루 2011.10.08
5521 질문 양산캠에 와이파이 어때요?3 와다다다 2011.10.08
5520 가벼운글 할 공부가 진짜 많은데3 헤헤헤 2011.10.08
5519 진지한글 총학 사무국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6 180훈남 2011.10.08
5518 가벼운글 주말인데1 빤쓰 2011.10.08
5517 가벼운글 한채원, 지난 8월 자살 '충격'…"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1 기웃기웃 2011.10.08
5516 진지한글 통합찬성파 비민주씨2 ㅊㅈ 2011.10.08
5515 진지한글 노동자 "학생은 누군가, 어떻게 여기 왔나?"3 한진중공업 2011.10.08
5514 진지한글 to. 중도좀가자님 답변 꼭해주세요.8 꼬리꼬리 2011.10.08
5513 진지한글 총학생회는 무조건 중립적일수 있나요?13 꼬리꼬리 2011.10.08
5512 가벼운글 주3일 주5일제3 길가던상대생 2011.10.08
5511 질문 부산대 아는 여자애랑 갈만한 Bar 나 호프집 괜찮은데 있나요?1 남자1 2011.10.08
5510 가벼운글 찝찝한 문자-_-;;;;;2 야쓰민 2011.10.08
5509 가벼운글 버스커버스커,울랄라세션,투개월 빗자루 2011.10.08
5508 가벼운글 중간고사 D-102 웅비종자 2011.10.08
5507 가벼운글 슈스케1 와우 2011.10.08
5506 진지한글 큰일났어요...4 중도소쿠리 2011.10.07
5505 가벼운글 우리학교봉사동아리4 오호 2011.10.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