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분이 평소에 만난 여자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끼리끼리 논다고했습니당 그런여자들의 친구들 (남녀포함)도 보면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러면 그냥 그 무리에 끼지마세요
있죠 제가 공대라서 남학우들이랑 지내와서 아는데
남자들도 이상한사람들 많거든요
가령 발표전날에 과음하고 와서 술이덜깬상태에서 발표를 한다던가
여자들 얼굴로 무시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 만났어요...못생겼다고 한 친구한테만 못되게 굴던데 얼마나 화가나던지..그 외에도 술자리가서 얼굴 순위매겼다 이런애기도 들었었구요
다른예로 한 남성상사가 한 여성직원만 괴롭혀 결국 이직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남혐을 하게된다?
아뇨.
저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거든요
누구를 혐오하기보다는 아닌사람들이랑 만나면 됩니다
좋은 남자들도 많거든요
물론! 여자도 저런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친구중에 안좋은 성격을 가진 친구와는 잘 어울리려 하지 않습니다
그친구한테 그게 나쁘다 얘기하면 싸우게 되거나 안변하거든요
남녀가 갈라져서 싸우기 보단 한 사람의 성격문제 아닐까요
합리적이신 분이랬죠
가령
제가 여태 만났던 남성분들때문에 남혐이 생겼고
님한테도 같은잣대를 들이대서 너도 그럴것이다
너의 책임이다
말하면 기분나쁘시겠죠?
저렇게 인구의 절반 이나 되는 무리를 일반화시켜 혐오한다니요
남혐 또는 여혐이 남자/여자의 책임일 수도 있지만 편협한 사고로
한쪽면만 보고 판단한 당사자의 문제도 있다 생각합니다
무튼 여혐에서 벗어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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