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축제는 무엇으로 기억되는가

부대신문*2017.06.06 20:30조회 수 207댓글 0

    • 글자 크기
     축제가 끝났다. 5월 16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축제도 ‘대중가수 공연과 주점 운영’이라는 대학축제의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카스 콘서트’가 장식하였다. ‘카스 콘서트’는 오비맥주가 전국 대학에 공연을 지원하는 홍보행사이다. 올해도 5월 한 달간 성균관대, 홍익대, 청주대 등 전국 6개 지역 13개 대학에서 ‘카스 콘서트’가 열렸다. 맥주회사가 가수 섭외부터 무대설치까지 대행하고 연예인 개런티도 직접 지불했다고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카스 맥주 배너와 풍선이 넉터에 세워졌고 콘서트 중간 중간 맥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6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금정회관 식당 식단가 평균 400원 오른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여전히 붉게 빛나는 골목, 당신의 '성'을 삽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사진, 부산 속 낭만을 참견하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부산문화회관, 시민과의 소통으로 재탄생해야”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색연필과 붓을 든 어른들 위안과 향수를 찾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황금 색채의 거장 클림트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풀빵이나 타코야끼나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공작새의 꼬리깃, 그리고 슈퍼카와 명품백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유럽통합과 남북통합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그들이 판 것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성매매는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입니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100여년의 성매매 역사 ‘완월동’, 인권의 공간을 꿈꾸다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재해 예방책 없는 온천천,올해도 범람주의보?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대학신문을 통해 본 ‘기레기’들의 탄생 신화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관심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기 전에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부산의 두 얼굴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보’ 사진전 및 퍼포먼스 개최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최우원 교수 "노무현 대선 조작 증거를 제출하라", 정치색 강요 논란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총장 선출 방식 놓고 본부와 교수회 갈등 재점화 부대신문* 2015.07.07
부대신문 영남권 국립대 학생회 “민주적 재정위 구성하라” 부대신문* 2015.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