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지난 5년여간 행복도가 높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이들의 특징을 찾아보았다.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대화를 상당히 중시한다는 것이다. 가정의 경우 부부 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많은 대화가 이루어진다. 학교의 경우 학교 구성원 간에 많은 대화가 오간다. 이처럼 사회 전반적으로 대화를 중시하는 이유는 국가의 지도자들이 소통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면서도 행복도가 높다는 북유럽 국가들의 경우, 지도자들이 대화에 매우 적극적이다. 덴마크의 예를 들면 이 나라 최고의 권력자라 할 수 있는 총리는 매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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