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또 터졌다. 재작년 ‘으랏차차’ 총학생회의 학생회비가 드러났다. 현 중앙운영위원회는 재작년 사무국장의 입출금 내역서를 확인했다. 그 결과 공식적으로 드러나지 않은학생회비가 발견됐다. 당시 사무국장이 중운위에서 소명하기를, 학생회비가 절차를 무시한 채 사용됐고 본인의 실수도 있었다고. 드러난 학생회비는 1,200만 원이 넘는다. 재작년 상반기 학생회비로 거둔 수입은 1,400여만 원이다. 전 사무국장이 밝힌 금액은 한 학기 학생회비와 비슷하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사무국장은 이해되지 않는 해명만 늘어놓았다. “인수인계를 받지 못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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