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쪽은 집나가고 다른한쪽은 돈끊어버리고
한쪽은 미리 준비해둔만큼 녹음파일 들고오고 다른쪽은 변호사 비싼 사람 선임하고
한쪽은 가정(애들 양육권이라던가 가정에 일하는 것들) 빌미로 협박하고 한쪽은 돈(변호사 선임비용 등 이혼에 필요한 돈) 빌미로 협박하고
저야 뭐 한쪽 이야기 위주로 들으니 한쪽이 하는일 해야할일 상대가 나올때 대처법들 위주로 듣고있는데.. 진짜 누구 한명 죽을꺼같네요
소송이란게 이런건가봅니다. 상대를 죽이면 내가 모든걸 얻고 아니면 내가 죽는다. 둘중하나밖에 없는 위너테잌스잇올의 전형적인 사례..
무슨 성범죄(성폭행)과 무고죄(꽃뱀) 싸움인줄 알았어요
진짜 서로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목숨줄 서로 쥐고 누가 더 세게 잡아 당겨서 상대를 죽이고 자신이 살아남는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긴 돈이 한두푼 갈리는것도 아니고.. 천만에서 억단위가 한두달사이에 갈리거나 벌리는데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결혼이란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정말 연애야 나쁜 매력넘치는 사람이 좋다지만 결혼만큼은 나쁜매력이 아닌 순둥순둥한 사람이랑 해야지
다들 연애는 재밋게 해도 결혼만큼은 정말 신중하세 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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