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나약한가봐요

야릇한 부레옥잠2017.06.08 21:59조회 수 1038추천 수 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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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혼자야!남 눈치 보지 말고 날 위해 살자!
라고 외치고 다짐하면서 살지만 현실은 밥도 혼자 못 먹고 남 눈치 보면서 시선 의식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인간인거 같아요. 지금 건강이 안 좋아서 더욱 활기차게 운동도 하고, 열심히 생활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내고 있네요. 온천천가서 걷고 운동하고 싶은데 사람들 너무 많은 곳에 혼자 가서 운동하고 그래본 적이 없어서 아직 시도도 못해보고 있어요. 무기력하고 게으른 나 자신을 어쩌면 좋을까요. 슬픈 영상 보면서 울기도 하고 부모님께 죄송해서 죄책감으로 가득한 요즘이네요...극복해보신 분 있으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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