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를 한다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임산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임산부라고 하면 이상하게 여기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작 만삭인 임산부들도 누군가 자리양보하면 괜찮다고 금방 내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덥썩 앉으시는 분 잘 못봤어요 괜히 미안하고 민망하시니까요 그런 기분이 들게하기 전에 그런 자리는 애초에 비워두고 모든 임산부들이 맘편히 앉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는게 좋은 사회아닐까요? 본인이 해당안된다고 해서 왜 내가 남한테 맞춰야 하냐는 식의 사고는 .. 좀 안타깝네요
당연히 비워놓는게 왜 맞음? 그게 뭐 그렇게 힘들고 불편한거라고 라고 하시는데 님이 어째 아시는지? 종일 걸어다녀서 발아프고 힘들어 뒤질것 같은 상태인지 고려해봄? 말같은 소릴 해야지 그리고 임산부 배지도 있는걸로 아는데, 그거 보여주면서 양해 구하면 되는거 아님? 그럼 누가 안비켜줌? 그때 안비켜주는 놈들이 ㅂㅅ이지; 누가 임산부인지, 언제 임산부가 탈지도 모르는데 내가 힘들어 뒤질것 같은 걸 참으면서까지 빈자리로 둬야함?
제가 과격한표현쓰면서 오버한건 죄송합니다 그치만 원래 임산부석은 비워놓는게맞아요 제가 말한거는 특별한상황에선 예외이구요. 님말같은상황이요 하지만 보통은 그런경우가 잘없고 또 거기 앉아 간다고해서 눈치를 준다거나 그렇진않죠. 제말은 그냥 좀더 배려하자는거에요 원래 배려한다는게 자기의 불편을 조금 감수하는거잖아요. 원래 비워놓는게 맞는거고 조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도 저는 일단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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