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에서 분서갱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네여

글쓴이2017.06.09 02:05조회 수 1480추천 수 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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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70609-020455.jpg : 중도에서 분서갱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네여1열람실에 집에 가시면서 책 한권씩 올려놓고 가시는 분들이 괴에에에엥자아아아앙히 많으시네여!!!!!!!!!

자유석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발 다른 사람들 한 번이라도 생각하셨으면 하네여

진짜 주인없이 올려져있는 책들 싸그리 모아서
중도앞에서 불태우면서 춤추고싶다♪♪♪♩♪♩
끼에에에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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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워놓고 앉으시면 됩니다.
  • @난폭한 뚝갈
    글쓴이글쓴이
    2017.6.9 02:07
    알져!!! 근데 그냥 그 심리가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 그렇게 놔두면 다른 사람들이 앉기 주저하는 걸 모를까요 정말????
  • @글쓴이
    그래서 놓을 수도 있고, '다 들고 나가자니 무겁고 나중에 다시 올텐데'라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기적인 마인드인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 몰래 들고 나가서 찢어버려요
  • 근데 저정도 표본이면 개인을 욕하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시프요.
    모든사람이 안하면 모두가 쾌적하게 사용할수있는
    한두명이 하기시작 하면 또 불안해져서 나도 책얹어놓게되는~~
    저는 개인적으로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한 도자위책임이 90%라고 봅니다~
    10%는 공산주의가 망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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