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때는 저한테 관심있는 듯이 사적인 질문을 하구요
또 어쩔때는 관심없는 듯이 무표정으로 절 대하기도 해요..
내가 그 사람 눈 보면서 이야기 해도
항상 제 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 하진 않더라구요 그 분은..
어떤 때 행동하는 거 보면 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
아닐 때도 있고... 저 혼자만 좋아하는 거...겠죠...?
자꾸 제 맘을 줬다폈다하는데....
이분 아직 군대도 안가셨던데..
만약 절 좋아한다고 해도 군대때문에 저보고 사귀자고 하기엔 좀 그렇죠?
그렇다고 제가 성격이 이래서 티도 못내요...
ㅠㅠㅠ
닉네임이 모순이네.. 하나도 안기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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