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다부다처 사회로 가는 중간 단계이지 않을까 생각함다.
늦어도 20년, 빠르면 5~10년 안에 프랑스와 같이 사실상의 다부다처 사회로 가지 않을지.
개인이 중요할수록, 불타는 신혼이 지나고 정으로 살아갈 적에는.... 참아주는 것도 한계가 생기고,
당연 이혼률은 치솟고....
사실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죽고 못사는 것은...
몸섞다보니 그런 것이고, 내 끕에서 만나다 보니, 혹은 또 짝이 없는 때가 맞아서 사귀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새로운 이성을 만날 기회가 오면 또 만나고...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점은,
왜 연애는 자유연애면서, 결혼을 기점으로 딱 아닌 것이 되느냐 그겁니다.
뭐 그런 계약이 혼인 계약이긴 하지만서두, 자유롭게 만나는게 본래의 인간 모습인데, 그걸 굳이 억압하는 것이 안좋다 봅니다.
모 예전에야 순결이 어쩌니, 오빠책임져가 되었지만,
이제는 그런 세상도 아니고, 부산대만 보더라도 원룸 같이 들어가는 남녀 눈에 잘 띄이고(사실 원룸 있는데도 안가는 경우가 흔치 않다고 봄돠.)
물론 결혼의 안정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1인 가구가 늘듯이 결혼 하지 않고 사는 사람도 계속 늘어나가는 경향성이 있을검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