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불만도 없을거다, 군대는 니가 생각하는 만큼 쉬운데아니다, 난 ㅈㄴ 힘들었다라는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저는 의무를 나누면서 복무기한을 더 단축 할 수 있다던지,남성의 불만소리를 감소시키는 등, 평등을 지향할 수 있을 거라생각했는데 대다수에게는 개소리처럼 느껴지는군요 실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면 다들 어떤 생각일까 궁금했는데 ㄸㄹㅇ로 취급받으니 절대 말 안해야겠네요
솔직하게 표현하면 어릴땐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남자인 오빠가 더 사랑받고 관심받아서 남자로 태어났으면~ 했는데 20대인 지금은 여자로 태어나서 군대를 안갈수있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최근엔 근육질 남자들 몸이 부러워서 나도 남자로 태어나서 저렇게 몸 만들고싶다라는 생각해요. 여자보다는 남자가 그런 근육질의 몸이면 더 있어보일거같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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