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공기업 중 어떤게 나을까요?

코피나는 뻐꾹채2017.06.10 19:38조회 수 3662댓글 32

    • 글자 크기
물론 공무원도 5급,7급,9급에 따라 다 다르고 공기업도 메이저 공기업과 그 외 공기업 등 다 달라서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평균적인 기준으로 보았을때 공무원을 하는 것과 공기업에 입사하는 것 어떤게 나을까요?
혹시 주변에서 들은 얘기가 있으시거나 경험하신 분들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글자 크기
미시경제학 문제풀이 부탁드려요. (by 찬란한 주름잎) 미래 사회의 모습..... (by 침착한 자귀나무)

댓글 달기

  • 공기업이 좋다면 공기업 갈수있을거같아요?
    중도2층 놋열가봐요 매일 10시간넘게 공부하는사람 넘치는데 이런글 적지말고
    능동적으로 자기 미래 설계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 @즐거운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6.10 19:43
    어떤 방향으로 미래 설계를 할지 조언을 구하는 의미에서 질문을 한건데 왜 말을 그렇게 하시는지;;
  • @글쓴이
    어디가고싶은데요?
    5급 메이저공기업 적은거보니 가고싶은가본데
    그건 다른사람들도 그러니 9급추천합니다
    하면 9급하실껀가요
    이런질문을 남에게 왜물을까요
  • @즐거운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6.10 19:50
    아니 답하기 싫으면 그냥 대답 안 하면 되지 무슨 피해의식 있으신가...
  • @글쓴이
    냅둬요 정신병자들 많음
  • @즐거운 나스터튬
    글쓴이는 자기 나름대로 엄청고민하고 거기에 조언 좀 얻으려고 여기까지 올린것같은데 그렇게 답하고 싶으신가요?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함부로 말하시는 것같네요. 이런 답변 하실거면 그냥 답 하지 않는게 도움될것같아요. 같은 학교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야지 이런식으로 하는건 좀 아닌거 아닌가요
  • @어리석은 사철채송화
    엄청고민해서 공무원갈까요 공기업갈까요라..
    이걸물어보면 답이나올까요
    자기 공부하면서 기업 홈페이지들어가서 하는일이 뭔지 내 가치관가 어울리는지 생각하는거지

    남에게 뭐가 더좋아요?
    공기업이 돈더주니깐 갈까요?
    공무원 근무지좋으니 공무원갈까요?
    이런질문같은거 하면 자기인생이 뭐달라지나요
  • @즐거운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6.10 20:04
    걍 ㄲㅈ
  • @글쓴이
    9급도 못하고 부모님 등 처먹을거에요
  • @즐거운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6.10 20:07
    ㅋㅋㅋㅋㅋㅋㅋㅋ맘~~~대로 생각하세요 중도에서 취직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으세요^^올해는 제발 취직하셔서 부산대를 떠나주세요^^
  • @글쓴이
    ㅎㅎ
    떠난지 좀됐는데 노력이란걸 해보세요^^
  • @즐거운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7.6.10 20:10
    아 네~~~ㅎㅎ 노.력.할게요~~^^
  • @즐거운 나스터튬
    나무에 묶어놓고 패고싶다.
  • @즐거운 나스터튬
    프로불만러세요? 그냥 아니꼬우면 지나가면될것을 왜 시비거는지 참내
  • 돈이냐 권력이냐 보고 정하는거 물론 9급은 돈도권력도없음
  •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안잘리는데, 공무원은 박봉이지만 공기업은 대기업 뺨치는 연봉을 받습니다.
  • @근엄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7.6.10 19:51
    공기업이 그렇게나 많이 받는지는 몰랐네요 ㄷㄷ 감사합니당
  • @글쓴이
    그뿐만이 아니고, 공무원은 퇴직후에 몇년동안은 관련업종 재취직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공기업 임원은 그런 제한이 없습니다. 연금이야 공기업이 더 많이 받으니 공무원 연금보다 훨씬 많은 것도 아실 거고요, 공무원 연금은 앞으로 더 줄어들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졸업 안 하셨으면 공기업을 지원하시는 것이 더 좋죠.
  • @근엄한 속털개밀
    글쓴이글쓴이
    2017.6.10 20:01
    이런 댓글을 원한거였는데 위에 댓글보다가 이런 글을 보니까 너무 감사하네요ㅎㅎ
  • @글쓴이
    쐐기로 한 말씀 더 드리면, 공무원은 60세에 강제퇴직이고(사실 그 전에 퇴직을 권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65세부터나 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받기까지 5년동안은 거의 손가락빨고 저금이나 까서 사셔야 합니다. 공무원은 알바나 사업도 안 되니까요.
  • @근엄한 속털개밀
    이런얘기 하시는 거 보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것 같네요ㅎㅎ
    공기업이 안잘린다라... 물론 사업이 꾸준히 잘된다면야 안잘리겠지만, 그건 대기업도 마찬가지인 거니까 논외로 하고, 사업이 힘들어지면 공기업도 구조조정합니다. 실제로 공기업 구조조정핬던 사례도 충분히 존재하고요. 공기업이 흔히 안잘린다는 인식이 생긴건 단순히 사업이 안정정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정년보장이 우리세대에도 쭈욱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 @엄격한 털머위
    공기업은 그래도 잘리면 경력직으로서 사기업에 들어갈수도 있고 경력직 공무원으로도 전직할 수 있지, 공무원은 준비하다 못붙고 떨어지면 끝장입니다. 애초에 공기업은 거의 안 잘리지만요.
  • @근엄한 속털개밀
    공기업은 재직자입장을 얘기를 하시면서 공무원은 준비생 입장을 얘기하시니까 뭐라고 반박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공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사기업으로 들어간다라...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인거 같네요. 공기업경력으로 사기업 갈 수 있는 업종, 직무는 그리 많지않아요.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사기업이 경력직 이직이 훨씬 쉽습니다
    공기업 재직자이신가요??그게 아니라면 공기업에 대해 큰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주변에 공기업 지인들 꽤나 많은데 공기업 봉급 대기업수준아닙니다. 금융공기업 재직자, 발전공기업 교대근무자들은 그정도 받지만 대부분 공기업재직자들 공무원보다 크게 많이받는 건 아니에요ㅎㅎ
  • @엄격한 털머위
    공무원은 합격자 입장으로만 생각하시고 공기업은 퇴직자 입장으로 먼저 얘기하셔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ㅎㅎ 그리고 사기업 얘긴 애초에 질문자가 제외했으니 제외하도록 하고요,(돈벌거면 개인 사업이 제일 낫지만요) 공무원들보다 공기업이 훨씬 많이 버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굳이 수입이나 재취업에서 보자면 공기업이 더 낫다는 요지의 말씀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공무원이랑 공기업의 비교에서 그렇다는 거예요.
  • @근엄한 속털개밀
    '공무원은 합격자 입장으로만 생각하시고 공기업은 퇴직자 입장으로 먼저 얘기하셔놓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ㅎㅎ'

    이 부분은 어디에 그런말이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공무원보다 '훨씬' 많이 받는 공기업보다 공무원과 엇비슷한 봉급받는 공기업이 더 많습니다.
    혹시 [공기업=메이저 공기업, 공무원=9급공무원]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신건 아닌지요...질문자는 5급, 7급, 9급의 평균을 얘기하는 거니까 임금수준도 꽤 됩니다;;; 애초에 공기업도 금융공기업부터 이름모를 지방공기업까지 스펙트럼 넓고요.
    주변에 공기업 지인들 10명가량 있는데 한 예로 lh주택공사 다니는 친구는 봉급이 9급~7급 사이 정도밖에 안되요. 하물며 지방공기업 중에는 9급 수준의 임금과 비슷한 공기업도 많은데 절대 동의하질 않으시네요;;;주변에 지방공기업 현직자도 있습니다.

    물론 재취업 측면에서는 공무원보다 공기업이 더 낫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ㅎㅎ
  • 마이피누에 베베꼬인사람들 진짜많은듯. 보는글마다 정신병자들이 눈쌀찌푸리는 댓글 싸지르고다님 ㅉㅉ

  • 가능하다면 공기업이 좋죠ㅋ
  • 요즘 마이피누 정신병 환자 키보드워리어 현실 부적응자많아요 대충 거르고 도움될 만한 글만 읽어요^-^ 모이도던져주지마요 ㅎ 보는내가 짜증나네
  • 저는 평균적 기준으로 공무원 추천합니다.
    금융공기업, 인국공, 마사회 등등 이정도 급의 공기업 갈 수만 있다면 닥공기업이긴합니다. 다만, 기타 다른 공기업은 솔직히 공무원보다 나아보이는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임금이 공기업>공무원이지만 그건 메이저 공기업들이 평균을 올리는 것이고요.
    지금 공기업들 적자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날이 갈수록 적자가 늘고있고요. 공기업은 필요에 다라 구조조정하는 건 아시죠?? 공기업이 정년보장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확실한 안정을 꽤하고 싶다면 공무원이 답입니다.
  • 저는 지방공기업에서 근무해본 입장으로 저의 사업장기준으론 공무원이 갑이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비로 운영되다보니 시청 공무원들이 하나하나 간섭하고ㅠㅠ
    그래서 근무할때 공무원이 갑이란 느낌을 많이 받았고 공무원들하고도 근무를 해봤는데 제가 느낀건 공무원들은 딱 자기맡은 일만한다는거.
    원래가 그래야하는거지만 제가 있던 공기업에선 윗상사들꺼도 시키면 떠맡고 그랬는데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가 보고 느낀 주관적인 의견이지만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 추천드려요
  • 왜 다들 합격하고 나서의 생각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준비한다고 다 되나요? 떨어지고 나서의 생각도 해 보셔야죠. 공무원 준비하다 떨어지면 그냥 취직도 못하는 백수지만, 공기업은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이 조금이나마 비슷하니 사기업으로 눈 돌리기도 쉬운데요.
  • 공무원은 5,7,9로 한정되어 있는데 공기업은 마이너중에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를 몰라서... 개인적으로
    5급>탑메이저(금공,전력거래소,인국공)>7급≒이름대면 아는공기업>9급>어쨋든 공기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6657 계절수업료1 육중한 돼지풀 2017.06.10
96656 원어강의 성적기준1 질긴 솜방망이 2017.06.10
96655 도서관 연체료1 포근한 수선화 2017.06.10
96654 PEET vs 의대수능27 교활한 쑥갓 2017.06.10
96653 도서관 갈때9 센스있는 두메부추 2017.06.10
96652 인행심 화목 9시 ㅅㅈㅇ교수님 분반 수강하시는 분!!3 보통의 산딸기 2017.06.10
96651 방금(8시30분경) 넉터에서 헤지스 장지갑(여성용) 잃어버렸어요.1 머리나쁜 실유카 2017.06.10
96650 경영관 노트북 열람실 소란 (학술동아리)10 청아한 벌개미취 2017.06.10
96649 공무원 행정학 스터디1 꾸준한 참취 2017.06.10
96648 자취생 화분10 어두운 만수국 2017.06.10
96647 ><28 잘생긴 배나무 2017.06.10
96646 지방직 영어 토익대체 될까요?1 도도한 며느리밑씻개 2017.06.10
96645 독학 중국어 고수분 계세요?2 꼴찌 새콩 2017.06.10
96644 미시경제학 문제풀이 부탁드려요.37 찬란한 주름잎 2017.06.10
공무원과 공기업 중 어떤게 나을까요?32 코피나는 뻐꾹채 2017.06.10
96642 미래 사회의 모습.....3 침착한 자귀나무 2017.06.10
96641 자취방에서 밥해드시는 분들5 아픈 해바라기 2017.06.10
96640 [레알피누] 대학원에 진학하는 이유가 궁금해요9 억쎈 라일락 2017.06.10
96639 월수 아홉시 회계학원리 이균봉교수님1 황홀한 하늘나리 2017.06.10
96638 기계 수치해석5 의연한 우엉 2017.06.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