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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하늘나리2017.06.10 21:49조회 수 1222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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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초연한 개암나무) . (by 힘좋은 꽃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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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그랬는데 번호 지우고 톡에서도 지우고 딱 10개월만 절대 그 사람 소식 접하지 말자. 생각하고 시간 오래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안될 사람이면 최대한 그 사람 소식을 안들으면 돼요 참고 참는거죠
  • @피곤한 솔나리
    글쓴이글쓴이
    2017.6.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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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얼마동안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진짜 참다보면 어느 순간 현타오기도 하고 제 생활 하다보면 더 좋은 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내가 그리운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점점 괜찮아져요 그 사람의 단점들도 떠오르구요 힘내세요 예전의 제가 생각나서 댓글달아봐요
  • 그런적이 없어서 잘..
  • 저도 헤어진 지 2달 반 정도 지났는데 근처에서 수업 들어서 어쩌면 마주칠 수도 있는데 한번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나 먼발치에서 봤을 때나 아직까진 마음이 편치는 않더군요...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어서 저기압이구요. 한번 붙잡고 두 번이나 차였는데도 말이죠...
  • 그냥 연락했음.
  • @어두운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7.6.10 22:36
    .
  • @글쓴이
    연락하고 싶을때 다시 연락하고 매몰차게 거절 당하세요.

    그러면 싹 잊혀 지더라구요.


    저도 한달정도 그 사람 나오는 꿈도 꾸고. 잠못이루고 밥도 못 먹고 하다가.

    거절 완전히 당하고 나서 정신 차렸어요
  • @글쓴이
    이성적으로 봤을 때는 연락 안하시는 게 조금이나마 후에 재회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보는 게 미련을 다 털어낼 수 있을거에요. 잡고 싶으면 잡으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며칠전에 이별했는데 저를 사랑한 적이 없다고 해서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작성자님도
    힘내시고 어찌됐든 가장 소중한 것은 본인이고 본인 마음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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