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때문에 여기에 글 적습니다
저는 여자이고, 고민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가 좋은것입니다
어릴적부터 선생님들을 주로 좋아했는데 그땐 어린시절 학생때니까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성인이되고 연하도 동갑도 연상도 만나봤지만 결국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20대 초엔 7살 연상하고 만나봤는데 요즘은 7살차가 별로 많이 안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때당시엔 다들 놀래더군요
근데 전 그때 만난 사람이 어른스럽고 자상하고 그래서 어릴적에 막연하게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했던게 그 사람으로 인해서 이제 최소 7살 차이가 아니면 끌리지 않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부탁해서 띠동갑을 소개받아보기도 하고 또 최근엔 11살 연상한테 마음이 생겨버려서요...
남자의 외모나 직업, 재산정도 이런거 전혀 상관없이 나이많고 성격 괜찮으면 맘이 생겨버려서 고민입니다
왜냐면 실제 나이가 많으분들은 결혼전제로 만나길 원하시는데 전 아직은 그럴 나이까진 아니어서이고, 또 실제로 결혼을 생각해본다하더라도 저희부모님이 얼마나 반대하실지 안봐도 뻔하거든요
7살 연상 만날때도 엄청 반대하셔서...
그렇다고 나이차가 적게나는 남자분들은 뭔가 어른스러움이 안느껴져서 끌리지 않더라고요ㅠ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답답함에 글 적어봅니다
저는 여자이고, 고민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가 좋은것입니다
어릴적부터 선생님들을 주로 좋아했는데 그땐 어린시절 학생때니까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성인이되고 연하도 동갑도 연상도 만나봤지만 결국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20대 초엔 7살 연상하고 만나봤는데 요즘은 7살차가 별로 많이 안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때당시엔 다들 놀래더군요
근데 전 그때 만난 사람이 어른스럽고 자상하고 그래서 어릴적에 막연하게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했던게 그 사람으로 인해서 이제 최소 7살 차이가 아니면 끌리지 않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부탁해서 띠동갑을 소개받아보기도 하고 또 최근엔 11살 연상한테 마음이 생겨버려서요...
남자의 외모나 직업, 재산정도 이런거 전혀 상관없이 나이많고 성격 괜찮으면 맘이 생겨버려서 고민입니다
왜냐면 실제 나이가 많으분들은 결혼전제로 만나길 원하시는데 전 아직은 그럴 나이까진 아니어서이고, 또 실제로 결혼을 생각해본다하더라도 저희부모님이 얼마나 반대하실지 안봐도 뻔하거든요
7살 연상 만날때도 엄청 반대하셔서...
그렇다고 나이차가 적게나는 남자분들은 뭔가 어른스러움이 안느껴져서 끌리지 않더라고요ㅠ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답답함에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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