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레포츠쪽 원룸 시끄럽게 떠드는 남자분들

예쁜 털도깨비바늘2017.06.12 02:36조회 수 1299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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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처 드시고 곱게 자시죠? 항의했더니 "내돈주고 떠들겠다는데 내시험이냐 니시험이지" 이논리 펼치면서 욕한사발하고 계속 떠드시는데
이거 신고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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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이름 (by 어설픈 더위지기) . (by 초조한 돌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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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방가는 경찰에 신고하면 도와주십니다
  • 신고 ㄱ ㄱ
  • 112에 문자보내도 가능해요~
  • 존나싫다 저런넘들
  • 저도 부레 근처에 사는데... 핫 스팟인가봐요... ㅠㅠ
  • 글쓴이글쓴이
    2017.6.12 10:30
    새벽 4시쯤에 대성박력으로 고함 20번 가까이 지르던데 사람인가요 짐승인가요? 반대편집 아주머니가 뭐라하니 그때 조용해지던데 그때 저한테 잡던 가오는 어디갔죠?
    다음엔 112신고 때립니다
  • 저도 비슷한경험있습니다. 원룸에서 자고있는데 밖에서 "아하하하하~~!!"웃으면서 익룡처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길래 창문열어보니 남자하나 여자하나 떠들면서 집에가더라구요. (부산대 학생 같았습니다.)
    자는도중 깨서 정말 화는났지만,(새벽 1시였나 두시쯤이였을겁니다.) 제가사는 원룸이 술집많은 골목쪽 원룸이라 이런일이 빈번해서 지나가면 조용해지겠거니 해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얘네들은 안가고 전봇대 밑에서 계속 떠들고있음.
    순간 열이 확뻗쳐서 창문열고 경찰신고하기전에 집에가라고 욕하니까 그제서야 가더군요.


    진짜 양심적으로 12시넘으면 원룸가에서는 아가리 싸물고 조용히 집에가세요 제발.
    일정시간 넘어서 시끄럽게하고 민폐끼치는 상식없는사람들 그자리에서 다 뚝배기깨버려야함.

     

    그리고 혹시 본인들이 이댓글본다면 반성좀 하시길.^^  뭐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저한테 욕지꺼리하시던데,일단 그냥 가길래 괜히 맞받아치다 오밤중에 싸움날까봐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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