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도 있고, 기본적으로 눈코입도 큰 편이라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화장하면 이쁠 거라고 해줬는데
왜... 저는 도대체... 화장만 하면 핀잔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ㅠ
유투브나 블로그, 친구들한테 물어 물어서
저한테 어울린다는 화장법을 추천 받아서 하면
조금 진하게 화장 하면 쎄 보인다, 노는 애 같다 그러고
제가 좋아하는 내츄럴 화장을 하면
남녀 안 가리고 도대체 바른 게 맞냐고 무시하고...
기껏 공들여서 화장하고 나갔다가 어쩌다 보니 지워져서
남자친구한테 화장 지워져서 부끄럽다니까 도대체 지워지기 전이랑 뭐가 다른 거냐고 놀림(?)이나 받고 ㅠ
진짜 티나게 찍어 발라도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요...
지성피부도 아니라서 화장이 번지거나 기름이 화장을 먹는 것도 아닌데... 허허 =.=
보통 비비 바르고 눈썹 그리고 셰도우 바르고 입술 바르지 않나요? 남들 하는 만큼은 하는 거 같은데... 왜 유독 저는 뭘 해도 하기 전이나 후나 고만고만하다고 하는지 ㅠ
진짜 열심히 찍어 바르고 남자친구한테 이쁘냐 물어보면 별반 다를 거 없다는 말 들어서 속상하고 ㅠ 저도 막, 오늘 엄청 다르다~~ 막 이런 말 듣고 싶은데, 제 남자친구는 날씨가 좋은 날 볕이 좋아서 제가 이뻐 보이는 것만 같아요... ㅋㅋㅋ ㅠㅠ
진짜 화장을 해도 티가 안 나는 게 뭔가 억울해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반쯤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3분 화장이라고, 비비, 브로 마스카라, 립스틱... 이게 끝이에요.
진짜 이럴 땐,
전문가한테 조언이라도 구해야 할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화장을 한 번 받아 봤는데, 제 눈엔 예뻤는데 주변에선 안 한게 낫다 하고...
부모님도 저는 안 바른게 낫다고 하시니... (절망...ㅠㅠㅠ)
도대체 저는 어디서 구원 받아야 할까요 ㅠ
슬프네요 ㅠ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화장하면 이쁠 거라고 해줬는데
왜... 저는 도대체... 화장만 하면 핀잔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ㅠ
유투브나 블로그, 친구들한테 물어 물어서
저한테 어울린다는 화장법을 추천 받아서 하면
조금 진하게 화장 하면 쎄 보인다, 노는 애 같다 그러고
제가 좋아하는 내츄럴 화장을 하면
남녀 안 가리고 도대체 바른 게 맞냐고 무시하고...
기껏 공들여서 화장하고 나갔다가 어쩌다 보니 지워져서
남자친구한테 화장 지워져서 부끄럽다니까 도대체 지워지기 전이랑 뭐가 다른 거냐고 놀림(?)이나 받고 ㅠ
진짜 티나게 찍어 발라도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요...
지성피부도 아니라서 화장이 번지거나 기름이 화장을 먹는 것도 아닌데... 허허 =.=
보통 비비 바르고 눈썹 그리고 셰도우 바르고 입술 바르지 않나요? 남들 하는 만큼은 하는 거 같은데... 왜 유독 저는 뭘 해도 하기 전이나 후나 고만고만하다고 하는지 ㅠ
진짜 열심히 찍어 바르고 남자친구한테 이쁘냐 물어보면 별반 다를 거 없다는 말 들어서 속상하고 ㅠ 저도 막, 오늘 엄청 다르다~~ 막 이런 말 듣고 싶은데, 제 남자친구는 날씨가 좋은 날 볕이 좋아서 제가 이뻐 보이는 것만 같아요... ㅋㅋㅋ ㅠㅠ
진짜 화장을 해도 티가 안 나는 게 뭔가 억울해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반쯤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3분 화장이라고, 비비, 브로 마스카라, 립스틱... 이게 끝이에요.
진짜 이럴 땐,
전문가한테 조언이라도 구해야 할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화장을 한 번 받아 봤는데, 제 눈엔 예뻤는데 주변에선 안 한게 낫다 하고...
부모님도 저는 안 바른게 낫다고 하시니... (절망...ㅠㅠㅠ)
도대체 저는 어디서 구원 받아야 할까요 ㅠ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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