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삽입 이전의 과정도 그 이후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보통 전희를 충분히 못 느끼면 그 이후에 여자친구가 덜 느끼(?)더라구요. 그런게 싫었어요. 지금 얘가 뭘 원할까? 아니면 내가 당연히 여기를 애무할줄 알았지만 그걸 살짝씩 피해가면서 안달내게 하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ㅋㄱ
흠... 저희는 좀 남자친구가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이에요. 자기는 안받아도 저는 충분히 흥분시킨 다음에 하구요. 두번째는 오일마사지 해주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좀 더 잘느껴지더라구요. 한번 해달라구 해보세요 단, 안에 들어가면 안돼요~ 아니면 아스트로글라이드? 그건 들어가도 괜찮다하더라구요
대화하고 영상도 찾아보면서 시도해보세요. 애무할 때도 더해달라, 어디 해달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아니면 본인이 먼저 남친한테 구석구석 해줘보는 것도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삽입보다 애무 주고받는거에 더 쾌감을 느껴서 먼저 넣어달라고 사정할때까지 애무로 반 죽여놓고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애무가 필요하기도 한거임 액 분비만을 위한게 아니라 섹스 직후 특유의 현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의 전희타임이 필요하기도 한겁니다 서로 만족한다면 굳이 해야하는 필수요소까지는 아니지만 님이 지금 괴리감을 느끼고 있다면 애인분한테 말해보고 전희타임을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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