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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이베이 10일정도 있었는데, 용산사 좋았어요. 낮에 가봤는데 밤이 더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글고 밤에 야경은 101 빌딩. 역사 좋아하시면 고궁 박물관.. 안좋아하시면 skip하셔도 되요. 저는 건축물이나 자연 좋아해서 알아보니까 대만에 살던 귀족 생가를 가봤는데 엄청 좋았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글고 단수이 꼭 가세요!!! 단수이 여행 치시면 근처에 학교랑 등등 많이 있으니까 하루 잡아서 가시면 되요. 해지는거 보러 갔는데 엄청 예뻤습니다. 단수이가면 카스테라 많이 먹는데.. 별로 맛없고 텁텁해요. 글고 단수이 시내 우연히 지나가다가 희귀한 동물들만 모아서 입장료 받는데 있어서 가봤거든요. 거기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 막 다리 8개인 거북이랑 , 머리 2개인 동물 등등...
음식은 훠궈, 소금커피, 우육면 꼭 드세요. 엄청 맛나요. 향신료 잘 드시면 일반 음식점 아무대나 들어가셔서 드셔도 입에 맞으실거에요. 근데 편의점에 파는 음식들도 거의 향신료 베이스라서 잘 드시는거 아니시면 가려드셔야 할 듯..하네요.
숙소는 혼자 가시면 타이베이 스타 호스텔 강추! 시설 짱 깨끗하고 조식도 나오고 싸요. 만약 일행 있으시면 시먼딩쪽에 저렴한 호텔 알아보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기념품은 사람들 거의 까르푸에서 사요. 싸고 종류도 많구요~파인애플 파이랑 tea랑, 흑인치약(완전 시원하게 닦인다고 함) 많이 사던데용ㅋ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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