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과탑분들은

궁금..

복습은 조금씩 하고 그 주에 한 건 그 주에 끝내는 편이고
왠만한 문제는 다 풀어봅니다. 저는 그 과목을 마스터 하자 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한학기 죽자고 매일 복습하고 주말에 과제 및 예습을 살짝 하는데도 과탑 못해봤습니다... ㅜㅜ 제 머리가 안좋은듯

그냥 놉니다. 어릴 때부터 이쪽 분야를 공부해서...

과동아리, 공부에 사력을 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기본적인 머리 + 매일 복습 + 점수를 위한 공부가 아닌 공부를 위한 공부
+ 적절한 족보
하나라도없으면 힘듬

A+맞자는 생각보다는 각각의 과목들을 통달하자는 마인드로 합니다. 머리가 좋지 않아서 시험기간이 아니라도 규칙적으로.밥먹듯이.규칙적으로 도서관을 갑니다 그리거 최대한 해당범위 3번이상 돌립니다

전공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려고해요. 이걸 왜 배우는지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특히 많이 생각해요. 이렇게 하다보니 전 과목 1등되더라구요. 복습은 당연히 매일매일하고요.

매일 배운거 복습만 제대로 해도 1~2등은 하고, 궁극적으로는 전공책에 있는 내용을 외우는게 아니라 이해하는걸 목표로 합니다.

옆에서 보고있는데 올 에이 받자!이런 마인드가 아니고
으..ㅠㅜㅜ이번 학기 학고뜰거야..ㅠㅜㅜ이러고 있음..ㅂㄷ
그래놓고 성적 뜯어보면 못해도 과에서 2등 3등ㅂㄷㅂㄷ

뭔데 마이피누에 공대 과탑이 이래 많나? 위에분들 다 과탑이네. 결론 나왔습니다. 공대 과탑할라면 마이피누 하면 됩니다

ㄷㄷㄷㄷ 대단한 분들 많네요. 반성해야겠네요